전례꽃꽂이매주일 전례 주년에 맞춘 전례꽃꽂이

연중 제11주일 꽃꽂이

  이번 주는 세례성사가 있는 날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가장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바로 성사이며 성사란 보이지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볼 수 있도록 전해주는 예식입니다.
  새로 영세받는 이들에게 노랑색과 주황색이 갖는 따뜻하고 활발한 기운을 돋아주는 색상으로 환영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꽃말

  옐로윈: 순결 신성 희생
  주황색 거베라: 신비
  투베로사: 화려한 추억
  둥굴레 잎: 고귀한 봉사
  하이베리콤: 변치 않는 사랑

 - 수색 예수성심 성당 신희숙 글라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