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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뗏세라 기도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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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simonhan] 쪽지 캡슐

2014-02-18 ㅣ No.73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다음은 그러한 질문에 대하여 세나뚜스가 2005. 08. 29일에 등록번호 634번으로 답변한 내용을 올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니다.

 

* 기도 자세와 주시 방향

 

기도를 바칠 때 전 단원은 제대의 성모님을 향해 서서, 성모님을 직접 대하듯 엄숙하고 공손한 자세로 기도해야 한다. 또한, 기도문을 전부 외는 단원이라도 일치를 위해 기도문(뗏세라나 수첩, 또는 교본에 수록된 레지오 기도문)을 들고 보면서 바칠 것을 권고한다. (지침서 23)

 

따라서 뗏세라만 고집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며 가령 수첩을 들고 바친다고 해서 우리의 규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답변을 쓰는 사람의 쁘레시디움에서는 참석하고 있는 단원 전원이 수첩을 보면서 기도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규정이 위와 같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세나뚜스의 의견이 달리 있을 수 없고 또한 왈가불가 할 사항이 아니란 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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