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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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ㅣ No.13062
/ 하석(2017. 5. 8)
누군들 다 갚을 수 있으랴?
어버이의 그 사랑 그 은혜.
오늘은 어버이 날
생전에 미쳐 다 깨닫지 못한
그 사랑에 내 가슴이 에이네.
아버님 어머님 잃고 나서야
뉘우치며 그리워하는 그 사랑.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그 희생에서 나 참사랑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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