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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년간 교회를 다니면서 천주교를 앞장서서 비판했던자가 이제는 회심해서 돌아왔습니다.그러나 수많은 교회친구들과 심지어 친동생마저 저를 지옥갈거라고 매도합니다.유튜브에 들어가면 수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욕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교황무오류에 대한 심각한 오해와 그저 천주교 교리는 아니다. 이 말만 되풀이 하며 심지어 천주교에서 반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비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님께서 과연 그런 일들을 좋아하실까 하면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이제와서 보니 제가 욕했던 천주교 형제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이들에 대해 비판하면 거짓말이라고 어거지로 주장하고 마귀라고 말하며 조롱합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기도한다고 하면 끝까지 정죄하기 바쁩니다. 정말 예비신자로서 이들에게 반박하고 증거를 대며 말하지만 이들은 듣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동생에게 까지 욕먹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