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나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해부활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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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ㅣ No.2194

[내용 추가 일자: 2024-03-30]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94.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B/Easter/b_eastrv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26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4-03-30일자 내용 추가 끝]

 

 

나해 부활 성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묵상 동영상 주소들:

다해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오늘의 복음 말씀 입문 및 해설', 그리고 '오늘의 3분 복음/교리 묵상'을 제외하고,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나해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3/나해부활성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오늘의 복음 말씀 입문 및 해설', 그리고 '오늘의 3분 복음/교리 묵상'을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 오늘 나해 부활 성야를 위한 두 개의 묵상 동영상들의 효과적인 사용 안내: 나해 묵상 동영상: 28:11-30:26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94.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게시자 주: 성경공부에 필수적인 복습용 묵상 자료들은 아래의 <<부록>>에 있습니다.  

 

<나해부활성야> 나해 부활 성야

 

게시자 주: 바로 아래에 안내된 독서들은 매년, 복음 말씀을 제외하고, 동일함. 그리고 초록색깔로 굵게 표시한 독서들을 읽으면서 그 해설들을 학습하고 묵상함.


제1독서: 창세기 1,1-2,2 (창조 이야기)

제2독서: 창세기 22,1-18 (아브라함에 의한 이사악의 봉헌)

제3독서: 탈출기 14,15-15,1ㄱ (홍해를 통과하는 탈출)

제4독서: 이사야 54,5-14 (시온의 미래의 영광)

제5독서: 이사야 55,1-11 (종말론적 만찬)

제6독서: 바룩 3,9-15.32-4,4 (지혜의 시)

제7독서: 에제키엘 36,16-17ㄱ.18-28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린 축복)

오늘의 복음 말씀[주: 3년간의 주일 전례력에 있어 매년 다름]: 마르코 복음서 16,1-7

서간: 로마 6,3-11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383-414쪽

 

1. %%%%%%%%%% <----- 여기를 클릭하면, 특정 주제 목록 중의 해당 주제로 바로 이동합니다

나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3/나해부활성야.mp4 <----- (클릭하십시오)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및 교리 메시지; 나해 묵상 동영상: 02:22-12:40 

[안내: 우선적으로, 바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02:22-12:40  [즉, 02분22초-12분40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내용을, 눈으로만 오로지 읽고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kainos(new_새)_vs_old(옛)_2194"][본 화면을 갖게 하는 전달용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ainos(new_새)_vs_old(옛)_2194.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eastrv.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S]o that as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by the Father’s glorious power, we too should begin living a new life." This new life of the Christian, which the Letter to the Romans speaks to us about (second reading), is a participation in the new life of the risen Christ, that is, of him who lives forever (Gospel). In the first reading, we see God acting in favor of the Israelites: the crossing of the Red Sea, which is the crossing of a boundary, is especially a change in life, from a miserable life as slaves and oppressed to a life of freedom. The Christian, by means of the baptism, receives all of the experience of the people of Israel (transition to freedom from the victory over sin) and the unfathomable mystery of Christ’s Resurrection (passage to the new and immortal life) (second reading).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성부의 영광을 발하는(glorious)(*1) 힘에 의하여 죽은 이들로부터 일어나게 되셨듯이, 우리도 또한 마땅히 어떤 새 삶(a new life)을 살아가기 시작하여야 합니다" 로마인들에게 보낸 서간이 우리들에게 그것에 관하여 말하는,(서간 독서) 그리스도인들의 바로 이 새 삶은, 일어나게 되신 그리스도의, 즉, 영원히 살아계신 분인 그분의, 새 삶/생명에 참여를 말합니다 (복음 말씀). 오늘의 제3독서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이스라엘의 후손들을 위해 활동하시는 하느님을 봅니다: 한 경계를 건넘인, 홍해를 건넘은, 특별히 삶에 있어, 노예들 및 억압받는 자들로서 어떤 비참한 삶으로부터 자유로움의 삶 쪽으로, 어떤 변화(a change)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에 의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경험(죄에 대한 승리로부터 자유로움의 상태(freedom) 쪽으로 변이(變移, transition)에 기인하는 모든 것 및 그리스도의 부활(Christ's Resurrection)의,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신비(새로운 및 불멸/불사(不死)의 삶/생명)를 받아들입니다 (서간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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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역자 주:

복습 12: [주: 아래의 부록에 있음]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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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inal MESSAGE

 

New life, a gift from God. New life is the life that knows no boundaries in terms of time. It is life, fullness of life, but of a different nature from temporal existence, which is subjected to the law and is measured. The first expression of new life is provided to us by the first reading: it is new life in freedom. In order for it to be true life, freedom is not enough (from the slavery of Egypt and the oppression of the pharaoh). We must go beyond and achieve freedom to serve God in the promised land, which is the land of our own identity. It is a matter of being free to live by serving the living God. This is a gift of God, not a merit or fruit of human strength. Without God’s intervention, Israel would continue to experience directly the disgrace of slavery. This gift of God to Israel reaches its apex in the gift of immortal life to the body of the risen Christ, and is prolonged in the life of grace and truth, which beats in the heart of every believer.

 

Christ and the new life. The women which the Gospel test tells us about were looking for a corpse and came upon the Living Christ. "He has risen, he is not here." The angel, God’s messenger, announces to the women Jesus’ entry into his new life, the definitive life, beyond secular life, which springs from God’s very life. In the logic of the evangelist, "the tomb is empty because Christ has risen," rather than "Christ has risen because the tomb is empty." What is important is not the empty tomb, which could find other explanations, but that Christ is alive. He has entered with all of his humanity the divine sphere of a new life, endless, without any boundaries in terms of space, time or matter. His new life precedes our own, the sure hope of a life which belongs to us not because we have won it with the strength of the hand, but because it has been granted to us through the baptism. Through the other sacraments, a life of prayer and filial submission to God’s will, the initial participation progressively grows and becomes more mature, resembling Christ’s life as far as possible, to the point of being able to say with Paul, "I live, but it is no longer I that live, it is Christ who lives in me," or according to the terms of today’s liturgy, to the point of being able to say, "...alive for God in Jesus Christ" (Rom 6:11). All are called to this eternal life, and we all receive sufficient grace from God to answer that call with a "yes". The mere thought of this new life fills the soul with joy, all the more so if we are able to experience it in this secular life, although it may be under the veil of flesh.

 

교리 메시지

 

하느님의 한 개의 선물인 새 삶/생명(a new life). 새 삶/생명은 시간이라는 표현에 있어 아무런 한계(boundaries)를 알지 못하는 삶/생명입니다.  이 삶은 생명(life)으로 가득찬, 그러나 법(the law)에 종속되고 그리고 측정되는 일시적 존재(temporal existence)로부터 떨어져 있는 어떤 다른 본성(a different nature)으로 구성된, 삶/생명(life)을 말합니다. 새 삶/생명에 대한 첫 번째 표현이 오늘의 제1독서에 의하여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삶/생명은 자유로움의 상태에 있는 새 삶/생명입니다. 그것이 참 삶/생명이기 위하여, 이집트의 노예의 상태 및 파라오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움(freedom)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자유로움을 넘어서 나아가, 우리들의 고유한 정체성(identity)의 땅인 약속받은 땅에서 하느님을 섬기기 위한 자유로움을 성취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살아계신 하느님을 섬김으로써 살아가기 위한 자유로움의 문제 한 개입니다. 바로 이것은 하느님의 선물 한 개인 것이지, 인간의 굳셈(human strength)의 공로 혹은 열매 한 개(a merit or fruit)가 아닙니다. 하느님의 개입 없이, 이스라엘은 노예의 상태라는 불명예(disgrace)를 계속하여 경험할 것입니다(would). 이스라엘 쪽으로 주어진 바로 이, 하느님의, 선물은 일어나게 되신 그리스도의 몸 쪽으로 주어진 불멸의 생명(immortal life)이라는 선물 안에서 그 절정에 도달하며, 그리고 각 믿는 자의 심장(heart) 안에서 뛰고 있는(beats) 은총 및 진리에 기인하는(of) 삶/생명(*2) 안에서 연장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이 새 삶/생명. 그들에 관하여 오늘의 복음 말씀이 우리들에게 이야기하는 여인들은 시신 한 구를 찾고 있었으나 그러나 살아계신 예수님을 뜻밖에 만납니다.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고,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마르코 복음서 16,6ㄴ) 하느님의 전령인 천사는 이 여인들에게 예수님이, 하느님의 바로 그 생명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세속의 삶을 넘어서는 결정적인 삶/생명인, 당신의 새 삶/생명 안쪽으로 들어가셨음을 선포합니다. 이 복음사가의 논리에 있어, "이 무덤이 비어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이미 일어나셨다"는 것 보다 오히려 "그리스도께서 이미 일어나셨기(P) 때문에 이 무덤이 비어있다(Q)" (P implies Q)는 것입니다. 중요한 바는, 다른 설명들을 발견할 수 있는 이 빈 무덤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다(alive)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공간, 시간 혹은 질료이라는 표현들에 있어 아무런 한계가 없는, 끝이 없는, 한 개의 새 삶/생명으로 구성된 신성적 영역(divine sphere)에, 당신의 인성(humanity) 모두와 함께, 이미 들어가셨습니다. 당신의 새 삶/생명은, 우리가 손의 굳셈으로써 그것을 이미 획득하였기(win) 때문이 아니라 세례를 통하여 그것이 우리들에게 이미 수여되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속하는 한 개의 삶/생명이라는 바로 그 확신하고 있는 희망(the sure hope)[향주삼덕을 중의 한 개인 망덕, 즉, 당사자 자신을 위한 신성적 사랑(divine love)](*3)인, 우리들의 고유한 바를 선도(先導)합니다(precedes). 다른 성사[지 적](sacraments)들을 통하여, 기도 및 하느님의 의지/뜻 쪽으로 자녀다운 복종으로 구성된 한 개의 삶/생명인, [세례 직후] 초기의 바로 그 참여(participation)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더 성숙하게 되어, 그리하여 그 결과, 바오로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는 경지/단계(point)에 이르기까지, "살아있는 자는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살아계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RSVCE, 갈라티아 2,20), 혹은 오늘의 전례의 용어들에 따라,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는 경지/단계(point)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위하여 살아있도록(alive) 하십시오" (로마 6,11ㄴ), 가능한 한 그리스도의 삶/생명을 닮게 됩니다(resembling). 모든 자들은 바로 이 영원한 삶/생명(eternal life) 쪽으로 부름을 받으며, 그리하여 우리들 모두가 바로 이 부르심에 한 마디 "예"와 함께 응답할 수도 있도록 하느님으로부터 충분한 은총(sufficient grace)을 받습니다.(*2) 바로 이 새 삶/생명에 대한 단순한(mere) 생각마저도 영혼(the soul)을 기쁨(joy)으로 채우며, 만약에 우리가 바로 이 세속의 삶 안에서 이 삶/생명을 경험할 수 있다면, 비록 육/살(flesh)이라는 너울/가면(veil) 아래에 그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더욱 더 그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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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역자 주:

복습 11: [주: 아래의 부록에 있음]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3) 번역자 주: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당사자를 위한 신성적 사랑은 무엇일까'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청/필독을 권고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divine_love_for_myself_3051.htm <----- 필청/필독 권고


혹은/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부활 신앙; 당사자 자신을 위한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은 곧 향주삼덕들 중의 한 개인 희망/망덕(hope)을 말한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청/필독을 권고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divine_love_for_myself_2195.htm <----- 필청/필독 권고  

 

혹은/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향주삼덕들 중의 두 번째인 희망/망덕(hope)은 나 자신을 위한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을 말한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청/필독을 권고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hope희망_as_신성적_사랑_2755.htm <----- 필청/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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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창세 1,26ㄱ)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나는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이 일을 하였으니, 곧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너의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 22,16-18)

 

오늘의 제3독서 중에서:

 

이렇게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이집트인들에게 행사하신 큰 권능을 보았다. 그리하여 백성은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과 그분의 종 모세를 믿게 되었다. (탈출 14,31)

 

오늘의 제4독서 중에서:


"너는 의로움으로 굳건히 세워지고 압박에서 풀려나리니 네가 두려워할 일이 없으리라. 또 공포에서 풀려나리니 그것이 너에게 닥쳐오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54,14)


오늘의 제5독서 중에서: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이사야 55,8)


오늘의 제6독서 중에서:


"이스라엘아! 생명의 계명을 들어라. 귀를 기울여 예지/현명(prudence)를 배워라." (바룩 3,9)


오늘의 제7독서 중에서:


"너희에게 새 심장(NAB: a new heart)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NAB: a new spirit)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심장(NAB: stony hearts)을 치우고, 살로 된 심장(NAB: natural hearts)을 넣어 주겠다." (에제키엘 36,26)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그래서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보아라, 여기가 그분을 모셨던 곳이다." (마르코 복음서 16,6)

 

오늘의 서간 중에서: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glory)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so that ... might ...)." (로마 6,4)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술이부작(述而不作)하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오늘의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에서 교재 본문 중의 특정 내용들에 대한 추가 설명들이 주어지고 있는 부분들:

 

* 0. 오늘 나해 부활 성야를 위한 두 개의 묵상 동영상들의 효과적인 사용 안내: (<--- 여기를 클릭하면, 해당 묵상 동영상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나해 묵상 동영상:

 

* 1.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및 교리 메시지; (<--- 여기를 클릭하면, 해당 묵상 동영상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나해 묵상 동영상: 02:22-12:40

 

* 오늘의 전례성경 입문: 구약 성경 내용 파악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 안내: 다해 묵상 동영상: 01:15-03:37; 27:51-28:28-29:02

* (제1독서) 삼위일체 하느님의 구약 성경 근거 한 개; '유비(類比, analogy)에 의하여'의 성경 근거: 다해 묵상 동영상: 07:58-10:14; 34:50-35:15

* (제2독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순종(the obedience of faith): 다해 묵상 동영상: 10:14-11:39; 24:24-24:54

* G. (제5독서) 후회하시는 하느님의 의미: 다해 묵상 동영상: 12:53-14:24; 24:54-25:13

* H. (제6독서) 바룩 3,9에서 예지는 4추덕들 중의 한 개인 현명(prudence)을 말한다:다해 묵상 동영상: 14:24-15:26; 25:13-25:31

* J. (제7독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은, 새 마음(mind)아니고, 새 심장(heart)이다[심각한 번역 오류]: 다해 묵상 동영상: 15:26-16:11; 25:49-26:52

* M. 3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인과(因果, cause and effect)에 있어 각자의 의지(will)의 개입을 기술하는 so that ... may/might ...: 다해 묵상 동영상: 16:55-18;09; 27:22-27:25; 49:38-49:50


* A. 본당 전례음악 봉사자들을 위한 안내: 다해 묵상 동영상: 18:35-19:21

* C. (a) (제1독서) (i) 창조 이야기, (ii) 아담과 하와 이야기, 그리고 (iii) 노아의 홍수 이야기 등은 1600년대 초반에, 출판된 책들을 통하여, 한문 문화권 식자층에 이미 널리 전달되었다; (b)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초기에 교세가 급속도로 확장된 이유는 대세(代洗, private baptism)를 받은 자가 다른 이들에게 또다시 대세(代洗)를 주었기 때문이다; 다해 묵상 동영상: 19:50-24:24

(c) 우리나라 조선에 대세(代洗)를 처음으로/최초로 도입한 당사자는 이벽 성조였다; 다해 묵상 동영상: 19:50-24:24
* D. (제2독서) 앗숨(즉, 예, 여기 있습니다): 다해 묵상 동영상: 24:24-24:54

* I. 洗禮(세례)는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번역 용어이다: 다해 묵상 동영상: 25:31-25:49

* L. 중용 제1장1절에 대한 예수회 소속 신부님들의 해석: 다해 묵상 동영상: 26:52-27:22; 48:15-48:57

* N. 죄에서는 죽었다 란???: 다해 묵상 동영상: 27:25-27:46; 48:56-49:15

* 오늘의 제1독서 입문 및 본문 해설: 인간들은 17세기 초까지 천동설 우주관을 가지고 있었다: 다해 묵상 동영상: 28:28-29:02-37:18-38:00

* 오늘의 제3독서 입문 및 본문 해설: 다해 묵상 동영상: 38:00-41:20

* 오늘의 제7독서 입문 및 본문 해설;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idol"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의 애초 번역 용어로서 채택되었던 "신상"(神像)[출처: 1583년 조전천주십계]은, 개신교회 측 선교사인 로버트 모리슨에 의하여 1810년대에 처음으로 "우상"(偶像, 즉, 어린 아이의 장난감인 인형까지도 포함하는, 허수아비 상)으로 잘못 교체되었다: 다해 묵상 동영상: 41:20-43:00-45:21


* 오늘의 복음 말씀 입문 및 본문 해설: 나해 묵상 동영상: 12:40-24:09


* 오늘의 서간 독서 입문 및 본문 해설: 다해 묵상 동영상: 48:15-51:37

* 성부 하느님께서 예수님께 단계적으로 영광을 더해주심에 대한 성경 근거들 중의 한 개: 다해 묵상 동영상: 49:15-49;38 

* 고대 히브리인들의 우주관(서울; 땅; 창공의 궁창; 궁창 위에 있는 물들 등): 다해 묵상 동영상: 51:37-52:46

 

* 오늘의 3분 복음/교리 묵상: 나해 묵상 동영상: 24:09-27:30

 

0. %%%%%%%%%% <----- 여기를 클릭하면, 특정 주제 목록 중의 해당 주제로 바로 이동합니다

나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63/나해부활성야.mp4 <----- (클릭하십시오) 오늘 나해 부활 성야를 위한 두 개의 묵상 동영상들의 효과적인 사용 안내: 나해 묵상 동영상: 28:11-30:26

 

[안내: 우선적으로, 바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28:11-30:26 [즉, 28분11초-30분26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오늘 나해 부활 성야를 위한 두 개의 묵상 동영상들을 춸씬 더 효과적으로 청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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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본당 전례음악 봉사자들을 위한 안내: 다해 묵상 동영상: 18:35-19:21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liturgical_music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8:35-19:21 [즉, 18분35초-19분21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liturgical_music_2419"] 

A.

특히, 매년 부활 성야의 일곱 개의 독서들 중에서, 부활 성야 미사 시간 관련하여 여의치 않을 경우에, 제3독서(탈출 14,15-15,1)를 반드시 포함하여, 두 개 혹은 세 개의 독서들을 봉독하게 되는데, 다음의 주소에 점속하면, 전례음악 봉사자들을 위하여 김종헌 신부님에 의하여 마련된 더 자세한 내용의 좋은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liturgical_music.htm  <----- 본당 전례음악 봉사자들의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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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구약 성경 내용 파악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 안내: 다해 묵상 동영상: 01:15-03:37; 27:51-28:28-29:02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salvation_history_in_OT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1:15-03:37; 27:51-28:28-29:02 [즉, 01분15초-03분37초; 27분51초-28분28초-29분02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제1독서 및 복음 말씀들을 학습하면,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느님의 인류 구원 계획 전반을 매우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intro2salvation_history_in_OT_2419"]  

B.

(i) 부활 성야 미사에서 읽게 되는 이 일곱 개의 구약 성경 독서들 및 제2독서(즉, 서간)는 매년 동일하다. 이것은 가해(Cycle A) 나해(Cycle B) 및 다해(Cycle C)의 부활시기(Easter) 동안의 주일미사 중의 독서(lectionary) 전부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다음의 자료를 통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lectionary4easter.htm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해(Cycle A) 나해(Cycle B) 및 다해(Cycle C)의 사순 시기예 미사 중에 봉독되는 제1독서들과 복음 말씀들, 그리고 제2독서들 전부에 대하여 알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lectionary4lent.htm 

 

(iii) 그리고 위의 주소(들)에 안내된 제1독서 및 복음 말씀들을 학습하면,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느님의 인류 구원 계획 전반을 매우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안내는,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교황청 유관 부서 제공의 "미사 전례 성경 총지침서"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Lectionary_General_Introduction.pdf 

(발췌 시작)

[제22쪽] On the holy night of the Easter Vigil there are seven Old Testament readings, recalling the wonderful works of God in the history of salvation.

[...]

[제21쪽] The Old Testament readings are about the history of salvation, which is one of the themes proper to the catechesis of Lent. The series of texts for each Year presents the main elements of salvation history from its beginning until the promise of the New Covenant.

(이상, 발췌 끝)

 

(iv)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따른 성경공부 방식 안내" 제목의 졸글[게시일자: 2012-02-04]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3.htm <----- 또한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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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a) (i) 창조 이야기, (ii) 아담과 하와 이야기, 그리고 (iii) 노아의 홍수 이야기 등은 1600년대 초반에, 출판된 책들을 통하여, 한문 문화권 식자층에 이미 널리 전달되었다; (b)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초기에 교세가 급속도로 확장된 이유는 대세(代洗, private baptism)를 받은 자가 다른 이들에게 또다시 대세(代洗)를 주었기 때문이다; 다해 묵상 동영상: 19:50-24:24

[오류 바로잡음] 아래의 제(b)항이 보이는 묵상 동영상 화면에서, 명백한 입력 오류인 "1885년" "1785년"으로 바로잡습니다.

[링크 주소 1: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한문문화권에_1600년초에_이미_전달된_창세기_이야기_2194.htm] 

[링크 주소 2: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조선의_초기_교세_확장의_주된_원인은_대세였다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9:50-24:24 [즉, 19분50초-24분24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한문문화권에_1600년초에_이미_전달된_창세기_이야기_2419"; name="조선의_초기_교세_확장의_주된_원인은_대세였다_2419"]  

C.
(a)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저술된 한문본 천주교 교리서/호교서 등에서 특히 구약 성경, 창세기 중의 (i) 창조 이야기, (ii) 아담과 하와 이야기, 그리고 (iii) 노아의 홍수 이야기 등은, 왜냐하면 한 분이신 창조주 하느님의 존재 및 창조주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관계 등을 이해하는 데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한문 문화권에 전달되었다.

 

이들 이야기들 모두를 비교적 상세하게 전달한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에는,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증적으로(positively) 확인할 수 있듯이, “방자유전” 중의 “인류원시”(1610년경 저술), “천주성교실록”(1630년대 개정판), “천주강생성경직해”(1636-1642년), “천주강생인의”(1640년), “주교연기”(1643년) 등이 포함된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43-1607_미카엘_루지에리/1584_천주성교실록.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1-1618_디에고_데_판토하/1610_방자유전.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4-1659_엠마누엘_주니오르_디아스/1636_천주강생성경직해.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40_천주강생인의.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92-1666_아담_샬/1643_주교연기.htm

 

(b) 특히, 바로 위의 제(a)항에 안내된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이, (i) 천진암 강학(1779년), (ii) 이승훈의 북경 파견(1783년), (iii) 대세(代洗)의 도입(1784년)에 의한 향후 지속적인 연쇄반응적 선교 활성화, 그리고 (iv) 명례방 집회(1785년) 등,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창립, 조기 정착 및 토착화 과정 전반을, 7년간(1779-1785년)에 걸쳐, 주도한 이벽 성조(1574-1785년)가 그 저자로 알려진, 한시(漢詩) “성교요지”의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들임이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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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c) 우리나라 조선에 대세(代洗)를 처음으로/최초로 도입한 당사자는 이벽 성조였다; 다해 묵상 동영상: 19:50-24:24

[링크 주소 3: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이벽에_의하여_조선에_처음_도입된_대세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9:50-24:24 [즉, 19분50초-24분24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이벽에_의하여_조선에_처음_도입된_대세_2419"]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벽 성조에 의하여 우리나라 조선에 처음으로/최초로 대세(代洗)가 도입되었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는 졸초고[제목: 대세(代洗) 라는 약어는 우리나라 조선의 신앙의 선조 제1세대가 "교요해략"에 근거하여 처음으로/최초로 만들어 사용한 신조어 번역 용어이다]를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8.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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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창세기 1,16에서 ‘큰 빛물체 두 개’는, 한문 문화권에서, 특히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34,3에서, ‘雙丸’(쌍환)으로 불리어 왔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12.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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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앗숨(Adsum, ready, Here I am)’이라는 표현은 또한 탈출기 3,4 이사야 6,8에도 나오는데, 사제서품 시에 집전자인 교구장 주교가 성품성사(Sacramentum Ordinis)를 받을 당사자의 이름을 부르면, ‘앗숨(Asdum)’하고 잘 들리도록 분명하게 하느님께 응답하여야 한다.

 

참고자료: 매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의 ‘성 목요일’에 거행되는 성유 축성 미사(Chrism  Mass)에서, 사제가 교구장인 주교에게 성품성사 때의 서약을 갱신하는 의미에서 순명서약을하게 되는데, 다음의 교황청 홈페이지 제공 자료는 베네딕도 16세 교황님의 성유 축성 미사 강론 말씀으로, 이사야 6,8의 ‘앗숨’을 언급하시는 것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vatican/hf_ben-xvi_hom_20080320_mc_en.htm

 

F. 멜키체덱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다해-II 성체 성혈 대축일 제1독서(창세기 14,18-20)의 해설을 참고하라. 또한 히브리서를 총 7번에 걸쳐 학습하는 나해-II 연중 제27-33중일 제2독서들의 해설을 참고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멜키체덱의 품계의 영원 대사제이심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G. 하느님께서 하신 삼중 축복의 약속들에 대하여서는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 사순 제2주일 제1독서(창세기 12,1-4ㄱ)의 해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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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후회하시는 하느님???(제5독서): 다해 묵상 동영상: 12:53-14:24; 24:54-25:13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후회하시는_하느님의_의미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2:53-14:24; 24:54-25:13 [즉, 12분53초-14분24초; 24분54초-25분13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후회하시는_하느님의_의미_2419"]  

H.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인간들이 하게 되는 바로 그러한 후회들을 하실 이유가 전혀 없으신 분이신 하느님에 대하여, ‘하느님께서 후회하신다라는 성경 표현의 의미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94.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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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바룩 3,9에서 예지는 4추덕들 중의 한 개인 현명(prudence)을 말한다(제6독서): 다해 묵상 동영상: 14:24-15:26; 25:13-25:31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human_virtues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4:24-15:26; 25:13-25:31 [즉, 14분24초-15분26초; 25분13초-25분31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human_virtues_2419"]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 용어집”에 주어진 ‘향주덕’, ‘지성덕’, 그리고 현명이 포함되는 ‘윤리덕’ 등의 유관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humavirt_1585.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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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洗禮(세례)는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번역 용어이다: 다해 묵상 동영상: 25:31-25:49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세례는_천주교회의_번역용어이다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25:31-25:49 [즉, 25분31초-25분49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세례는_천주교회의_번역용어이다_2419"]   

J.

복습 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洗禮’(세례)라는 성경 용어가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번역 용어임을 실증적으로 입증/고증하는 졸글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19.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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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은, 새 마음(mind)아니고, 새 심장(heart)이다(제7독서)[심각한 번역 오류]: 다해 묵상 동영상: 15:26-16:11; 25:49-26:52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heart_vs_mind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5:26-16:11; 25:49-26:52 [즉, 15분26초-16분11초; 25분49초-26분52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heart_vs_mind_2419"]   

K.

복습 9: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차용 번역 용어들인 ‘심장/염통(心臟, heart)’‘마음(mind)’의 커다란 차이점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82.htm <----- 필독 권고
[주: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아학편”, 1803년]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heart2心2mind_translation_error_in_Korea_162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heart.htm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인들에게 ‘인간의 심장’(human heart)이 사유기관(思維器官, the organ of reasoning)으로서 간주되었음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7.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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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예수 그리스도께서 묻히셨다 부활하신 무덤 위에 성녀 헬레나(St. Helena)에 의하여 처음 지어졌던 성묘 성당에 대한 성지순례 안내는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Jerusalem_Holy_Sepulcher.htm

 

M. 다음은, 그 문인(門人)이 맹자(기원전 372-298년)에게 공자(孔子, 기원전 551-479년)의 가르침을 전수(傳授)한 것으로 알려진 공자님의 손자인 자사(子思, 기원전 483-402년)가 공자님의 가르침을 담아 기술한 것으로 알려진, “禮記”(예기)의 일부분인, “中庸”(중용), 제1장에서 발췌한 바인데, 여기서 ‘道’(길 도)가 언급되고 있음에 주목하라. 특히,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퍄건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은 “中庸”(중용), 제1장에서 ‘天’(하늘 천)은 곧 하느님(God)을 말한다고 해석하였다: 天命之謂性,率性之謂道,修之謂教。[출처: https://ctext.org/liji/zho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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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3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인과(因果, cause and effect)에 있어 각자의 의지(will)의 개입을 기술하는 so that ... may/might ...: 16:55-18;09; 27:22-27:25; 다해 묵상 동영상: 49:38-49:50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so_that_may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6:55-18;09; 27:22-27:25; 49:38-49:50 [즉, 16분55초-18분09초; 27분22초-27분25초; 49분38초-49분50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so_that_may_2419"]  

N.

복습 1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인과 관계'라는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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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죄에서는 죽었다 란???: 다해 묵상 동영상: 27:25-27:46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dead_to_sin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27:25-27:46; 48:56-49:15 [즉, 27분25초-27분46초; 48분56초-49분15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dead_to_sin_2419"] 

O.

다음의 주소에 있는 졸글[제목: 죄에서는 죽었다(died to sin, 로마서 6)란???]을 또한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915.htm <----- 필독 권고

 

%%%%%%%%%%

다해 부활 성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25/다해부활성야.mp4 <-----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idol"의 애초 번역 용어로서 채택되었던 "신상"(神像)[출처: 1583년 조전천주십계]은, 개신교회 측 선교사인 로버트 모리슨에 의하여 1810년대에 처음으로 "우상"(偶像, 즉, 어린 아이의 장난감인 인형까지도 포함하는, 허수아비 상)으로 잘못 교체되었다: 다해 묵상 동영상: 41:28-43:00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신상(1583)_vs_우상(1814)_2194.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41:28-43:00 [즉, 41분28초-43분00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신상(1583)_vs_우상(1814)_2419"]  

P.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idol"의 애초 번역 용어로서 채택되었던 "신상"(神像)[출처: 1583년 조전천주십계]은, 개신교회 측 선교사인 로버트 모리슨에 의하여 1810년대에 처음으로 "우상"(偶像, 즉, 어린 아이의 장난감인 인형까지도 포함하는, 허수아비 상)으로 잘못 교체되었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는 졸글을 학습할 수 있다. 자구적 의미에 있어, ‘신상’(神像, idol)‘우상’(偶像, 허수아비 상)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기억하도록 하라: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8.htm

(발췌 시작)

한문 문화권 내에서 1814년경에 이르기까지, 영어로 ‘idol’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에 대응하는 한자 번역 용어는, ‘우상’(偶像, 허수아비 상)이 아니고, ‘신상’(神像)이었다. 자구적 의미에 있어, ‘신상’(神像, idol)‘우상’(偶像, 허수아비 상)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기억하도록 하라.

 

왜냐하면, 예를 들어, (i)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 존재하는 피조물인 사람을 상징하거나 혹은 대체하는 용도로 나무 등으로 만든, 인형(人形, doll), 즉, 우인(偶人, 허수아비 사람), 혹은 (ii) 순장제(殉葬制) 시절 이후에 무덤 안에 함께 묻는 부장품(副葬品) 용도로 제작된, 존재하는 피조물인 사람을 상징하거나 혹은 대체하는 용도인, 목우(木偶, 나무 인형) 즉, 목우인(木偶人) 등은, ‘우상’(偶像, 허수아비 상)이나, 그러나 이들은, 그리스도교 전통적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존재하지도 않는 그 무엇(A)을 존재한다는 주장과 함께 어떤 상(像)을 만들고 또한 바로 이 상(像) 쪽으로 한분이신 하느님에게만 오로지 합당한 흠숭(adoration)과 경배(worship)를 바치는, 바로 그 대상(A)을 말하는 ‘신상’(神像, idol)이 분명히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본 해설서의 가해 연중 제29주일 제1독서 입문 해설의 각주와 이 각주에 안내된 글들을 필독하도록 하라.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도 유관 졸글을 학습할 수 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66.htm <----- 필독 권고  

(발췌 시작)

3-2-1. 다음은, 1583-1584년 동안에 교황청 유관 부서에 서신으로 기 보고가 된, 통상적으로 "조전천주십계"로 불리는, 중국어로 최초로 번역된 "십계명"의 한문 번역문입니다. 특히 바로 이 "십계명" 중의 제1계를 반드시 잘 살펴 보십시오. "神像(신상)"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세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이상, 발췌 끝)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eastrv.htm <----- 필독 권고

[주: 서간 해설 및 복음 말씀 해설은 필자에 의한 우리말 번역이 제공됨]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57. 하느님께서 전능하시고(omnipotent) 그리고 미래를 마련하신다면(provident), 왜 악이 존재합니까?
CCC 309-310, 324, 400


이 문제에 대하여서는, 정말로 고통스럽고 또 신비한 만큼, 오로지 그리스도교 신앙(Christian faith) 전체만이 한 개의 답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 직접적이든 혹은 간접적이든 간에 - 악의 원인(the cause of evil)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다른 악들의 뿌리(root)에 자리 잡고 있는 바로 그 커다란  윤리적 악(moral evil)인 인간의 죄(human sin)를 정복하기(vanquish) 위하여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셨던, 당신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악의 신비(the mystery of evil)에 빛을 비추십니다(illuminates)(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estrv_c309.htm

 

CCCC 58. 하느님께서는 왜 악을 허락하시는지요?
CCC 311-314, 324  

 

신앙(faith)은 하느님께서, 바로 그 악(evil)으로부터 어떤 선(a good)이 나오는 것을 당신께서 야기하지 않으신다면, 결코 악을 허락하지(permit)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certainty)을 우리에게 줍니다. 이 확신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하느님에 의하여 매우 경이로운 방식으로 실현되었습니다. 사실, 모든 윤리적 악(moral evils)들 중에서 가장 큰 악(당신 아드님의 살해)으로부터 하느님께서는 모든 선들 중에서 가장 큰 선(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게 되심과 우리의 구속/속량(redemption))을 이미 산출하셨습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estrv_c311.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부록: 복습용 공부/묵상 자료들 >>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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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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