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필독] 성령을 모독하는 죄들 여섯 개는, 이벽 성조에게 전달된, 1635년에 초간된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의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의 주석에 이미 제시되었다 114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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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ㅣ No.2729

게시자 주: (1)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729.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이번 글에 서술된 바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2017년 3월 중순부터 4월 말 기간 동안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따라서 그 저작권(著作權, Copyright)이 필자에게 있는, Data Mining 기법을 적용한, "AI 기반, 한시(漢詩) 표준 해석법 [A Standard Method of Interpretation of Chinese Poems(漢詩), Based on AI(Artificial Intelligence)]"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또한 사용하여 분석하고, 이 분석의 결과에 따라 도출된 바들/결론들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끝) 

 

 

+ 찬미 예수님!

 

1. 들어가면서

 

1-1.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소위 말하는 성령 모독죄는, 다음과 같이, 마태오 복음서 12,31-32; 마르코 복음서 3,29; 루카 복음서 12,10에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 번역 성경"으로부터 발췌 시작) 

마태오 복음서 12,31-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어떠한 죄를 짓든,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을 하든 다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마르코 복음서 3,29 [주: 나해 연중 제10주일 복음 말씀 및 매년 연중 제2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에 포함됨]: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루카 복음서 12,10 [주: 매년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에 포함됨]: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이상, 발췌 끝)

 

게시자 주 1-1: 특히 바로 위에 발췌된 성경 본문들에서, "성령"이라는 표현을, 성령의 또다른 칭호인, "진리의 영"(the Spirit of truth)으로 교체하여 읽으면, 어쩌면 그 내용 이해가 훨씬 더 잘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1-2. 그러나, 구약 성경 본문 뿐만이 아니라 또한 신약 성경 본문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성령 모독죄에 어떠한 죄들이 포함되는지는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예를 들어, 마태오 복음서 12,22-30에 바로 이어서 성령 모독죄에 대하여 말씀하셨기 때문에, 바로 이 마태오 복음서 12,22-30 본문 중에 성령 모독죄에 어떠한 죄들이 포함될 수도 있는지를 인지하는 대에 도움이 되는 단서(端緖)/실마리(clues)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마태오 복음서 12,22에 기록된 바, 즉, 예수님께서 마귀 들려 눈이 멀고 말을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심(A)을 듣고서, 마태오 복음서 12,24에서 바리사이들이 말하는 바, 즉,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마귀들을 쫗아내지 못한다"라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치유 기적(A)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악의(malice)에 가득 찬 거부의 발언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듯이,

 

"새 번역 성경" 신약 본문 검색 결과 1:
https://maria.catholic.or.kr/bible/search/bible_search.asp?n=&p=&bb_no=&code=&JangNo=&JeolNo=&submit_root=ctindex&ctxtPlace=search&page=&ctindex=&ctindex=new2&prindex=0&Keyword=%ED%95%98%EB%8A%90%EB%8B%98%EC%9D%98+%EC%98%81 

 

"Douay-Rheims Bible" 본문 검색 결과 2:

http://www.intratext.com/IXT/ENG0011/6D.HTM

 

"Revised Standard Version"(RSV) 본문 검색 결과 3:
https://quod.lib.umich.edu/cgi/r/rsv/rsv-idx?type=simple&format=Long&q1=the+Spirit+of+God&restrict=All&size=All 

 

"New American Bible"(NAB) 본문 검색 결과 3:
https://www.vatican.va/archive/ENG0839/56.HTM 

 

신약 성경 본문 전체에 걸쳐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영"(the Spirit of God)이라는 표현을 직접 그리고 처음으로/최초로 말씀하신 것으로 파악이 되는 마태오 복음서 12,28에서, "내가 하느님의 영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또한 십분 고려하면서, 주목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3. 다른 한편으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일찌기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 of Hippo, 354-430년)에 의하여 나열된 여섯 개의 성령 모독죄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대전"(Summa Theologiae)에, 그 정확한 출처들의 제시와 함께, 제시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40.htm <----- 필독 권고

[제목: IIa IIae q14 성령을 모독/경멸(contempt)하는 죄; 게시일자: 2011-12-05]

 

게시자 주 1-3: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바로 위의 주소에 있는 졸글을 작성한 것이 2011-12-05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 모독죄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죄들이 포함됨을 필자가 아마도 국내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최초로/처음으로 안내해 드렸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필자가 기억하는 한, 2011-12-05 이전에 국내의 인터넷 공간 어디에서도 이에 대하여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1-4. 본글에서는, 일찌기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 of Hippo, 354-430년)에 의하여 나열된, 그리고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대전"(Summa Theologiae)에 또한 나열된, 6개의 성령 모독죄가,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1582-1649년)에 의하여 저술되어 1635년에 초간된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 6 축마유이단의 주석에 이미 제시되어 있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자 주 1-4: (1) 아래의 제2-1항에 제시된 바를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처음으로 발견한 시점은, 아래의 제2-1항에 안내된 출처 1을 최초로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10월 13일 이전의 어느 날이었다.

 

 

2. 유관 사료 분석

 

2-1. 다음은,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1582-1649년)에 의하여 저술되어 1635년에 초간된, 신약 4복음서들을 하나로 묶은 화합 복음서/조화 복음서의 한 종류인, 한문본 "천주강생언행기략"에서 발췌한 바입니다:

 

2-2-1.

출처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발췌 시작)

권3_6_축마유이단_60-61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마태오 복음서 12,22-32) [주: 권지3 제12쪽에, 성령을 거스르는 여섯 개의 죄들이 각주에 나열되어 있음]. ["상주"(heavenly Lord, 높은 하늘에 계신 주님, 즉, 성부 하느님)[주: 소 괄호 ( ) 안에 추가한 날짜: 2018년 8월 8일]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성령모독죄_in_1635_천주강생언행기략_권3_6_축마유이단_제20a쪽.jpg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네 번째 열(column)부터 읽도록 하라.

(이상, 발췌 끝) 

 

게시자 주 2-1-1: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대응하는 성경 본문이 (마태오 복음서 12,22-32)임을 필자가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그러나 바로 이 성경 본문을 읽을 수 있도록 해당 성경 본문 족으로 링크 설정을 하지 않은 것은,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마태오 복음서 12,22-32이 미사 중의 복음 말씀으로서 발췌되어 봉독되는 경우가 없기 떄문이다.

 

2-1-2.

출처 2: https://ctext.org/wiki.pl?if=en&chapter=256377#p29 

(발췌 시작)

第六節 逐魔諭異端

 

耶穌返,從者愈多,不遑暇食。有進負魔者於耶穌前,其人啞且瞽。耶穌為逐其魔,豁其目,啟其光,眾罔不駭服。惟發利塞俄輩傲且妒,妄意揣度,謂必以魔魁攻魔耳。耶穌知其念,顧謂之曰:「夫一國中,互攻互賊則通國靡子遺矣。設魔各懷離異,相排擊,豈不立盡?謂我以魔攻魔,則爾子弟從我而攻魔者,由誰所使,必將雲上主之能矣。若然,則爾子弟,亦將判爾罪矣。夫我以主之全能而驅魔,天國豈不爾近耶?凶強者自守其險,則所得之物皆安。若更有強者勝之,則奪其所恃兵戈,而所攫者散矣。凡不與我偕者,我敵也;不與我同收獲者,必耗失也。夫獲罪他端,猶可赦;獲罪聖神者,永不赦矣。按經,獲罪聖神者有六端:妄恃主慈,犯命無忌,一也;失望主宥,不複改圖,二也;攻斥已見真理,三也;忌他人福寵,四也;固執不聽善勸,五也;怙終不悔前惡,六也;此六罪既出於明知故犯,則違悖天主至善聖神矣。故怙終不悔者,永不赦矣。木之佳否,以其實驗之。言生乎心也,惡輩而心已壞,何能出善言乎?儲美者以美出,儲醜者以醜露。審判之日,即一浪語必訊,刑賞皆從爾言以定也。

(이상, 발췌 끝)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유관 부분 발췌 및 우리말 번역 시작)

按經,獲罪聖神者有六端:妄恃主慈,犯命無忌,一也;失望主宥,不複改圖,二也;攻斥已見真理,三也;忌他人福寵,四也;固執不聽善勸,五也;怙終不悔前惡,六也;此六罪既出於明知故犯,則違悖天主至善聖神矣。

 

신약 성경()을 고찰하였을 때에(按, examine), 성신(聖神, the Holy Ghost)께 [거스르는] 죄를 짓는다(獲罪)고 불리는 바()에는 다음과 같이 여섯의 경우(六)들이 있나니,

 

(i) 주님의 자비를 망녕되이 믿어/자부하여(妄恃), 계명들을 침범함(犯命)에 꺼리낌이 없음(無忌)[presumption, 망망(妄望)]그 첫 번째이고,

 

(ii) 주님께서 용서하심(主宥)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려(失望), 다시 개선하고자 계획함(改圖)을 아니함[despair, 절망/자포자기/단념/체념]그 두 번째이며, 

 

(iii) 이미 드러난(已見) 진리(真理, truth)를 공격하고 물리치는(攻斥) 행위[resisting the known truth, 이미 알려진 진리에 저항함]그 세 번째이고,

 

(iv) 타인이 복되게 받은 은총(grace)(福寵)을 투기()[즉, 질투(嫉妬)]하는 행위[라틴어본: invidentia fraternae gratiae(형제의 은총에 대한 질투); 영어본[번역 오류]: envy of a brother's spiritual good(한 형제의 영적 선에 대한 질투)]그 네 번째이며, 

 

(v) 고집(固執)하면서 좋은 권면(善勸)을 귀로 듣지 아니하는(不聽) 행위[obstinacy, 완고(頑固)함]그 다섯 번째이고, 

 

(vi) 이전의 허물(前惡)들을 뉘우치지 않고 다시 죄들을 저지르면서(怙終) 이미 지은 죄들을 참회하지 않는(不悔) 행위[impenitence, 참회(懺悔)하지 않음]그 여섯 번째이니라.


이들 여섯 개의 죄들은 분명하게 알고서도(明知) 고의로 저지른 죄(故犯)들로부터 이미 나온 것인 즉, 천주의 지극한 선함(至善, extreme goodness)이신 성신(聖神)께 어긋나고 거스름(違悖)이 매우 심할() 뿐이니라. 

 

故怙終不悔者,永不赦矣。

 

그러므로 그동안의 허물들을 뉘우치지 않고 다시 죄들을 저지르면서(怙終) 이미 지은 죄들을 참회하지 않는 자(不悔者)들(*)은 죄사함을 영원히 받지 못할(永不赦) 뿐이니라.     

 

-----

(*) 번역자 주: 이러한 자들을 두고서, 한문 문화권의 대표적 철학서인, 유교(儒敎)4서5경(四書五經)에 포함되는, "주역"(周易)/"역경"(易經)에서는, 간단하게, "인색(吝嗇)한 자들"이라고 정의하였다(defined)는 생각이다. 즉, "주역"(周易)/"역경"(易經)에 정의된(defined) "인색"(吝嗇)의 원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정의(definition)가 "자신의 허물을 뉘우침에 있어 매우 더딤"이라고 한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의 졸글[제목: 하느님께 인색(吝嗇)하지 말라란?; 게시일자: 2006-07-20]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629.htm <----- 또한 필독 권고

-----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게시자 주 2-1: 여섯 개의 성령 모독죄에 대하여 바로 위에 마련된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의 기술을 통하여, 여섯 개의 성령 모독죄 각각의 구체적 내용을 훨씬 더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었다는 생각이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A) "Modern Catholic Dictionarly"영어 문장들로서 제시된 이들 6개의 성령 모독죄의 정의(definitions)들과, (B) 바로 위에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에 의하여 제시된 정의(definitions)들을 정밀하게 비교/검토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76.htm <----- 필히 정밀하게 비교/검토하라

(이상, 게시자 주 2-1 끝) 

 

 

3. 본글의 결과들

 

3-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들 6개의 성령 모독죄에 대한 필자의 졸글들을 손쉽게 찾아서 학습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lasphemy2Holy_Spirit.htm <----- 필독 권고

 

3-2. 

3-2-1. 다른 한편으로,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한문본 "천주강생언행기략"이, 이벽 성조(1754-1785년)가 작문한, "성교요지"의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 임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는 졸고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필독을 권고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3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2.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3.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3.htm <----- 필독 권고

 

3-2-2. 따라서, 다음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글의 결론 1) 이벽 성조 및 다산 정약용 선생님 등을 포함하는,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신앙의 선조들 제1세대(*) 중의 일부[예를 들어, 이벽 성조]는, 요즈음의 국내의 그리스도교 신자들과는 크게 다르게, 이들 여섯 개의 성령 모독죄을, 이들의 자세한 내용과 함꼐, 잘 알고 있었을 것임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

(*)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필자의 졸고들에서 말하는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신앙의 선조들 제1세대"의 정의(definition)를 읽을 수 있다. 제4-1항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22.htm  <-----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사 연구자들의 필독 권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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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자 주: 2020년 가해 부활 제3주일부터, 매주 시리즈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교안"은 통상적으로 이틀 동안의 묵상 후에 작성되고 있으며, 그리고 묵상 동영상 녹화 후에 추가적인 묵상의 결과로서 내용 보강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안내 첫 공지일자: 2021년 3월 10일]

이곳은 2004년에 굿뉴스 서버에 개설된 "가톨릭 문서 선교회"가 운영/관리하는 Big DataBase Archive 구축 공간 및 2000년 대희년부터 당시 교육부 지원 공동연구/교육용 SGI Origin 3400 수퍼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하여 연구/개발해 온 고유한 AI 알고리즘/빅 데이터 분석 기법 기반 최신 연구 결과물들의 제공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또한 이곳은, 문화장벽(culture barriers)들/언어장벽(language barriers)들 등에 기인하는 형이상학 개념(metaphysical concepts)들의 전달 장애/훼손/오류 등의 조기 회복/복원 및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이들 개념들 사이에 현존하는 진리인 유의미한 관계의 상태들의 전달/발견 등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추구해 온, 연구/교육, 선교/전교/복음화 및 토착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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