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RE:634]붉은 돼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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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수호군은 왜 붉은 돼지...음... 미야자끼 일본 만화 영화중에 ’붉은 돼지’ 있는데... 자꾸 그게 연상되서리...
어쨌든 수호군.. 지난번 정팅 이야기에서 내 이름을 가장 먼저 써준 것.. (아무 생각 없이 그랬을 가능성 높으나 어쨌든..) 무척 고마웠답니다.. 그 명단 다 적느라... 애쓰진 않았는지...
그러나... 내 이름을 틀리게 적다니..! 어쩌다 ’진화’라는 어여쁜 이름이 ’지화’라는 컨츄리풍으로 둔갑을... 그래도 그게 내 이름이란 걸 알아본 나의 통찰력...덕에 역시 고맙다고 인사를...남기는 나의 예의바름... 모두 예쁜 이름 덕분이죠...(말이 되나...^^)
시험 공부한다고 주일날 성당 안왔나요..? 후후... 애쓰는 만큼 시험 잘 보길 바래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