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음..

이번 사건은 겁없는 초등학생이었던 효산님의 이야기 입니다.

글을 쓰는 도중 나오는 이는 효산님을 빼고는 모두 가명으로 처리했습니다

항상 공부를 잘하지는 못했지만그래두 초등 시절에 효산님은

반장두 했구... 공부도 좀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불량 친구들과의 만남때문에 보기에는 부족하다구 본다

그 이유는 피아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그 자체가 불량이기 때문이다.

그예로 내가 중학년때 효산님은 나를 골목으로 끌고가서는

담배를 달라며 조른(?)적이 있다. 그러므로 그는 불량..

아무튼 성적이 떨어지구..

시험을 봤는데... ㅜ.ㅜ

엄청 망가진 성적표를 들고 그는 방황하기 시작하다가

마침내 생각해 낸것이...

성적표의 위조였다.

(방법1)

68점으로 되었던 것을 교묘히 88점으로 줄긋기를 시도했던것이다.

첨엔 좋았다.

그리구 같은 볼펜을 구해서 같은 굵기의 줄을 긋고...

귀신같은 생각이었지만..아무래두 초범인 효산님은.. 실수를 남겼으리라..

그후 효산님은 태어나서 첨으로 열,졸나게 맞았다.

그러나 그는 그대루 멈추지 않고 다시금 불량감자로 남게되는데..

2탄은 다음에....

^^; : 열나서 날 패면 어쩌지.....그럴땐 피아님들이 막아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