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유게시판

꾸준히 책을 읽는 사람은 다음에 무엇을 읽을것인지 알고있다 그러나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른다,.

많은 곳에서 내것을 찾기란 힘든다 때론 찾고자 하는 내것이 그많은 것 중에 없을 때도있다.

가만이 와서 내게 다가오는 내것이란 없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것도 없다

내가 노력해야만 내것이 되는것이다.

하루하루 채워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새 생명으로 하루를 살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의 부모 성요아킴과 성녀 안나의 축일 기념입니다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의 이야기는 성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야고보의 원복음서 중에서 성모님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설이나 위경 또는 외경에 의하면 그 두분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부부이다 아이를 갖지 못한 노부부는 천사의 아룀으로 아이를 잉태 하게되고 그들은 그아이를 하느님께 바치기로 약속한다

전통적인 신심 깊은 가정에서 자란 마리아 또한 가브리엘  천사의 잉태 소식에 순명 하게된다.

이 두 부부는 자신의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잘한 침묵의 세대이다

성인들은 소중한것을 간직하고 사색하도록 지혜를 준다 하느님을 두려워 하는 자는 부모도 두려워 한다 소중한 것을 간직 했다가 자식에게 전해 주는 하루가 되자

우리의 양질인 시간을 하느님께 바쳤을때 하느님은 또다른 무엇을 우리에게 주신다  화합하는 차원에서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합시다 백만단 묵주기도 바치기...꾸준히 기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