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7일 08시경 신자 32명이 하계동을 출발하여 11시경 목적지 다락골
줄무덤에 도착하여 11시30분 미사를 드리고 13시경 십자가의길을 다녀와
점심식사를 미리 준비해간 독기가 없는 정성스런 음식으로 해결하고
김용덕 야고보 신부님이 경북 울진에서 신자들을 위해 특별히 주문하여
판매하는 황태와 줄무덤을 위해 쓰실수 있도록 후원을 요청하신 청약을
한후 산지 나물들을 구입하고 15시가 좀넘은 시간에 출발하여 하계동에 21시
경에 무사히 도착하여 서상현 베드로 왕형님댁을 병문안차 방문한후 조용히
마치었습니다.
애쓰신 남성,여성구역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