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RE:15]

인쇄

김한수 [titokim] 쪽지 캡슐

1998-11-24 ㅣ No.17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함께 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수색의 모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초등부 어린이들, 중고등부 학생들, 물빛 청년들 저의 다음 임지인 연희동에 가서도 눈에 선할 것입니다. 항상 밝게, 건강하게 사십시오.

 

 부임한지 얼마 안되셨지만 저를 이끌어주신 탁현수 아오스딩 신부님, 전 본당신부님이신 김득권 굴리엘모 신부님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옆집에 사는 언니들, 에드몬드 수녀님, 아욱실리아 수녀님, 얼마전 떠나신 레베카 수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무실의 모든 식구들, 임 바드리시오 사무장님, 엄 미카엘 소장님, 이쁜이 사무원 카타리나, 변단장님, 요한 아저씨, 루시아 언니,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수색의 모든 교우들에게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항상 건강하십시오. -수색을 떠나는 디도신부 올림-  



3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