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리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염리동 교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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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라수녀 [paulita] 쪽지 캡슐

2001-03-25 ㅣ No.297

사랑하는 교우님들,

 

사랑하는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가장 기쁜 주일.

일주일만에 만나는 교우님들의 얼굴에 어린 환한 미소를 만날 수 있어 따스히 느껴지는 주일.

은총 가득한 모습으로 성당을 나서는 모습에 손 흔들어줄 수 있어 감사로운 주일.

이제 사순 제4주일을 시작하면서 곧 다가올 부활을 더욱 기쁘게 맞이하가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가요. 오늘 신부님 강론 중에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으로요.

 

                                                                                                                         사순 4주일 오후에

                                                    본당 수녀가요.

 

 

!  아직 참회예절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 이번주가 마지막이예요.

하느님의 사랑의 초대 잃어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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