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애고 애고 부끄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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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욱 [yoonook] 쪽지 캡슐

2000-04-08 ㅣ No.2657

 

 

도밸하고픈 맘은 증말 없지유.

욕심이란 게 가끔씩---

마니 마니 죄송합니다.

 

심부님조차 기력이 ↓    

지두, 또 당신을 사랑하는 모두가

속 상하지유.

기운 차리세여.

 

힘 내시구, 너무나 작은 불쌍한 양들

늘 지켜 주세여.

                              -오래묵은 아해 유눅(yoon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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