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화양동 성당 신자들의 모든 컴이 반란을 일으킨 겁니까?

어제 새벽에 지가 글을 올린 후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았다니....

(글을 올리고 나서 확인해 보니, 회신글을 빼고, 이성진님이 "왕초의 전설"을 올리셨군요.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말은 취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회건수를 보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적어도 25명이나) 왔다가 간 것은 분명한데....

갑자기 지가 왕따 당하고 있다는 느낌은 왜 일까요?

아까 낮에 누군가(비밀!) 아주 이뿐 ("신고디움"이라고 하는) 선물을 사제관 문 앞에 놓고 가서 은근히 행복했었는데.....

너무들 해!!!!! (매일 성당 게시판에서 새로운 글을 읽는 행복을 이렇게 무참하게...)

읽고만 가지 말고 글도 남깁시다!

받기만 하면 모자라지만, 나누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