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에이미를 보고나서- 최밝은빛이부시네

인쇄

최고은빛이탐이나 [goeun] 쪽지 캡슐

1999-01-21 ㅣ No.43

엄마와 고은 언니와 사촌언니인 세란이 언니와 같이 호암아트홀에서 하는 에이미를 보았다.

에이미는 세상과 노래로 만났다. 에이미는 엄마가 있고 아빠는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빠가 불렀던 노래를 기억하면은 어떤 아저씨가 그 노래를 부르면 아빠라고 그런다.

아빠랑 어떤 아저씨를 구별못한다. 왜냐하면 둘이 닮았기때문이다.

어느날 에이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슬프게도 엄마랑 헤어져 있다가 엄마를 만나게 됐다.

그래서....

그 얘는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경찰청 사람들이 에이미를 노래로 찾았습니다.

근데 동네할머니도 찾을려고 애를 쓰셨습니다.

그런데 에이미는 아빠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

집을 잃어버린 에이미가 갑자기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더니 돈을 모아서 빵을 사 먹었습니다. 그 다음엔 엄마를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살고 ... 그리고... 아주 좋아했던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고은빛이탐이나의 동생인 밝은빛이부시네였습니다. 저는 요! 7살이에요. 이번에 학교에 간답니다.

 

 

 



4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