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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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훈 [seozeus] 쪽지 캡슐

1999-12-07 ㅣ No.551

요한입니다. 괜한 글을 올려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군요. 저 진 로를 선택했습니다. 제 선택에 후회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결정 이 이루어진 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 유전 공학을 택했습니다. 아마 제 종교와는 윤리적 문제로 많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선택이지 만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유전 공학은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아마 오랜 후에는 취직의 문턱에 서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것은 더 나중의 일이라 생각합 니다. 확실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다시 후회같은건 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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