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노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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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white75] 쪽지 캡슐

2001-03-17 ㅣ No.2824

잘 계신다는 소리 들었어요.

5공주중 서열 4,5위인 영인 보연에게요..

어떻게든 신부님 소식을 듣게되서 오히려 신부님께 안부전화를 못 드리는거 같아요...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얼굴도 많이 좋아지셨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저희본당 박신부님이랑 많이 친해졌어요.

신부님의 신학교때의 얘기도 아주 가끔 듣곤하고요...

명일동이 멀긴하지만 한번도 못 찾아뵌건 정말 죄송스럽네요...

신부님의 글도 이젠 게시판에 거의 없는걸로 보면 바쁘신건지요...

가끔 게시판을 뒤적거리곤한답니다...

신부님께 직접은 거의 아니지만 신부님 생각 많이 하는거 아시죠?

그런 저희 마음을 아신다면 항상 건강하시고 본이 되는 좋은 신부님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래요....

삶에서 조금의 여유가 생겼을때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사람은 신부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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