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성당 자유게시판

마지막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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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성 [sinix] 쪽지 캡슐

2001-11-08 ㅣ No.95

찬미예수 ,

대림이 어제인것 같아는데 벌써위령성월 이라니,

잠시 일손을 놓고 하늘을 바라보다.

파란 하늘에 보이는 나무잎 하나

바람이 불어도 꼭 잡고 있네,

나도 저 나무 잎 처럼 주님을 꼭 잡고 십네.

어렵고 고통 중에서도 나를 사랑해 주시고 은총주신 주님.

저 고목 나무에 달린 마지막 잎 처럼 가련이 저를 보소서.

지금은 주님에 사랑을 모르지만 저 잎이 떨어지면,

주님에 사랑을 알게하소서. <내 믿음이 너를 살려다 말습 처럼>

비록 마지막 잎이 되도 믿음을 주소서,

내일이 있다고.또한 당신 없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어느날 화살 기도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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