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연령회는 선종하는 이들을 위해 임종, 입관, 출관, 장례미사등을 도우므로써 공동체의 사랑을 전하고 이를 통해 간접 선교에도 한몫을 하고 있는 신심단체이다.
따라서 본당의 <부활의 집> 운영 및 선종자에 대한 봉사활동 방향에 대해 연령회장 이상근 베드로 회장은 아래사항을 본당의 모든 교우들께서 참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한다.
이세상을 떠나셨지만..어버이 날인 오늘.. 카네이숀을 바치고..
유족들과.. 연령회원들이 함께 출관예식을 행하고..
장례미사를 집전하고 계시는 주임신부님...
망자와 남겨진 가족과의 고별식...
연령회장님..
이제.. 육안으로는 뵐 수 없는 어머니이기에.. 눈물이 앞을 가리고..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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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종과 운명 및 사별가족에 대한 봉사활동
연령회 선종봉사 요원의 숫적 제한으로 본당 지역내의 모든 임종, 운명 및 사별가족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담할 수 없으므로 각 구역장/반장님들이 중심이 되어 해당 구역/ 반에서 일어나는 임종자와 선종자 가족에 대한 돌봄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봉사요원을 확보하지 못한 구역은 각 구역장님들이 조속히 조치하시고, 봉사요원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실 경우에는 연령회장에게 요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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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활의 집 이용시 유의사항
부활의 집을 이용하시고자 할 경우, 선종자와 해당 구역장 께서 연령회장에게 통보하여야만 접수가 되어 후속조치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선종자의 유가족은 반드시 해당 구역장에게 통보하는 체제가 유지할 수 있도록 유의 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반모임에 나오지 않는 교우, 쉬는 교우 가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활의 집 이용시 각구역/반장님은 선종자의 유가족과 장례절차에 대한 개략적인 의견교환, 미사예물 봉헌(초상, 장례, 삼우미사), 상가의 필요물품 구입, 부활의 집 사용료에 대해 조언해 주시기 바라며, 해당구역 신자들의 연도 참여 및 장지 수행에 독려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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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집 주방은 해당 구역장이 사용 요구시 (구역의 신자들이 봉사)에는 사용을 허가하나, 상가자체에서 사용 요구시에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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