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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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희 [jifuco]
2002-12-10 ㅣ No.2555
꿈 같은 허니문을 보내고
오니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결혼식에 참석 해준 모든 청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월곡동성당 저녁 6시 미사에 오니 신부님도 바뀌어서
약간은 낯설었는데...신부님 께서 참 순수해 보이는가운데....
뚝심이 있어 뵈드라고요.....
이름이 낯설지않구.....
반갑습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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