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운동 서명

생명은 하느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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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stool] 쪽지 캡슐

2000-03-12 ㅣ No.171

인간의 생명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다.

선물의 귀중함을 우리 인간이 이해하고, 깨닫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고통이 요구된다.

인간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었다 할 지라도 창조주의 생명을 피조물인 인간의 잣대로 다룬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가던 길에서 돌이켜 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인간밖에 없다.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의 뜻을 거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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