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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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yeon] 쪽지 캡슐

2003-08-22 ㅣ No.3907

^^  ^^ ^^  ^^

 

신부님..

여~전 하시네요.

 

신부님이 볼 수록 예수님 닮으셨다는 걸 알아챈 사람이

저 말고 또 있다니 반갑기도 하면서

그런 놀라운 사실을 알아내버린 조소연 세라피나양의 심안에

뭔지 모를 질투(?)를 느낍니다.^^

 

신부님의 부활 미사에

마치 부활하신 예수님이 직접 미사를 드리시는 것 같은 착각을 느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삼성산 게시물 어디엔가 흥분하여 적었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링크시켜 놓을까요?^^)

 

그런데 이 번에는 인사와 쓰레기 줍는 모습라니...

 

더욱 놀랍습니다.

 

조소연 세라피나양의 장래가 기대됩니다.

 

갑자기 신부님 생각이 많이 나서

아이들 일언기 전에 잠깐 들렀는데

한바탕 웃고 갑니다.

 

역시 신부님을 만나면 행복하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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