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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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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규 [rhwhdrb119] 쪽지 캡슐

2009-01-30 ㅣ No.9112

<민주당 논평> 강제징용·위안부 사과 요구 포기라니...바닥모를 친일

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9.01.28 16:29

 
 
 
헤럴드트리뷴지에 의하면 한일정상회담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
향후 사과요구 포기를 약속했다고 한다.

한편 2008. 10. 31. 아리랑 3호 위성 발사 사업자로 비쓰비시 중공업이 선정되었는데,
요미우리 신문은 일정부 관계자를 인용 "애초 러시아 로켓으로 발사 예정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비쓰비시는 식민시절 조선소녀 300여명을 강제징용하고도 보상을 거부한 악덕 일본기업이며,
러시아와 달리 위성발사체관련 기술을 이전하지 않는다.

미사일주권 및 우주항공기술 독립과 관련깊은 위성발사체 사업에서 기술이전이 없다면 이 분야는
당연히 일본에 종속되는데 대통령은 종속을 선택했다.

고통받은 당사자가 아닌 대통령이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를 포기할 권한은 없다.

민족자존을 훼손해 가며 강제징용과 위안부 사과요구를 않겠다고 서약하고,
미사일자주권과 우주항공기술 독립을 포기하며 위성발사체 사업권을
강제징용 일본기업에 주고 무엇을 얻었는가?

군사안보를 해쳐가며 허용하려는 제 2롯데월드도 일본과 관련깊은 기업이 추진한다.
제2롯데월드로 인한 ka-1부대의 내륙 이전을 빌미로 중고아파치 헬기를 구입하고
국산공격헬기개발사업을 좌초시키는 것도 무기체계의 미국종속에 다름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민족과 나라를 대표하고 군통수권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답해야 한다.

국민보다 친구를, 나라보다 상대국을 더 사랑한다면 이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위성발사체 사업자 선정과, 강제징용 및 위안부 사과 포기 경위를 해명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2009년 1월 28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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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 대통령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생각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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