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우리교회가 더이상 안 중근의사에 대해서 침묵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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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 [gftfou] 쪽지 캡슐

2007-03-28 ㅣ No.2877

우리 천주교회가 지금까지 안 중근의사에 대해서침묵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후손들이 지금의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분은  성인의 반열에 올라야 한다.

 

우리교회는 안중근의사에 대해서 기념미사 정도가 아니라 교회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 신자들은 안 중근의사의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

 

우리 교회의 두 어른이신 김 수환, 정 진석 추기경께서는 안 중근의사 문제에 대해서 입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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