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드디어 성경 말씀이 우리나라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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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9-01-24 ㅣ No.9106

우리나라 에서 이루어진  성경구절이 무었이냐구요?           가진자는  더 가져서  더욱 넉넉해지고  못가진자는 가진것 마저 빼았길것이다   하신  말씀이  우리나라 에서는  급속도로  잘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요즈음 부자들은  경매 물건도  아주  싸게 유찰 된것만  골라 사재기  하고  거기다가   나라에서 거두었던 세금도  되돌려 받습니다  용산 재개발 지역뿐 아니라  이제까지  약자들은  엄연한 사유 재산권도 박탈 되어  어김없이 많이 가진 자들 몫으로 돌아 갔습니다

사유 재산권  보호는  민주주의 에 꽃이라 할수있는 제도입니다  공산주의에서는  없는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도로나  땜을 막는 일도 아니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서  주는대로 받고 쫒는대로 쫒겨 나가라  대항하고 따지면 떼법으로 해서 구속 한다  이렇게  약자에게는  있으나 마나한 악법입니다  작은 평수의 땅과 집을 가진 사람들도 그자리에서 살기를 원하면  함께 살수있게 개발이익을 나누어야지  철저하게 약육강식 법이 통한다면 약자에게는 국가의 국민이 아닌가요  그러나  알고 보면  모두가  우리 국민이  택하여 이루어지는것이니  한탄한들 무엇하리요  이런말 하면  좌빨이라  하는 사람도 많겠지요  생각이 자기와 다르면 무조건 좌빨이라는 사고는 버려야 합니다 솔직히 지난 10년간 그래도  빈부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어도{가진자들 반격}  그래도 노력은 많이  해서 조금씩 진전의 단계로 들어 가는데 많은 국민들이 선거때 말씀보다는 더 큰 빵을  주겠다고 하는말에 하느님 믿는사람도 하나님 믿는사람들도 말씀{도덕적 가치}보다는  앞다투어  빵을  택하였으며 투표를 포기 한사람들도 여기에 동조한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누구를 원망해도 소용없습니다   말씀을 외면 하고 그 벌을 받는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잘 알수있습니다   하느님 이제는  약자들은  갈곳이 없습니다  교회도 세속과 별차이없고  예수님도  쫒겨날지도 모르는 교회가 안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번에는  추기경님께 건의 합니다           명동성당이   성인성녀들의  성지이며  이 근년에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성지로 추앙을  받았던곳입니다  그렇기에  성당은  말할수 없는 고통과  수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에  빛이 지금은 완전히 발해가고 있습니다  지난날 수난을 기억 하기조차  싫을 정도에  십자가를  추기경님께  다시 부탁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말씀은  다름아닌  가능한 문제입니다  지금 정부 정책에서 결정한 4대강 사업을 일하기 좋게 하늘에서 돕기 위해서인지  대 재앙적 가뭄이 전국을 위협하고 있으며  기상대 예보가 맞는다면  금년 상반기 까지 갈듯 하다는데  이대로라면 이는 국가적 재앙입니다  학자들 말로는 온난화란 말이 있지만  엘리야 예언자 때는 온난화가 아니었어도  3년이란 긴 세월동안 비가 안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과학을 초월함이  신앙 아닙니까?   그러니 빠른 시일내로 전국 교구 성당 차원에서 동시에 기우제 미사를 함께 드리며  하느님께  은혜를 간구함이 어떻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3주만 미사를  봉헌하면 해갈의 은혜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경제 대란에  기후 대란을 우리가 그냥 좌시만 하면 안되겠기에  우리 천주교회가 앞장서서  전 교구 차원에서  하느님께 은혜를 청했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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