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이대로 가면 용산 참사는 계속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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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9-01-22 ㅣ No.9102

철거 때마다  수십년째  판에 밖은듯 똑같은 일이 재연 되여도  바뀐것이라고는  진압에 강도만 달라진것입니다
이런것이 바로 사회의 구조적 악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경제규모도 커젔고 국제 위상에 걸맞게 정치와 국민 수준이 달라저야 하는데  정치나 사회 구조가 변한것 없이 반복 되여지고 있습니다  용산에는 재개발 바람에  땅값이천정 부지로 올랐고 재개발 이익은  서민들의 계산 수준으로는  믿어지지 않을만한 이익이  있을 거라는것은 그 누구도  부인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갈곳 없는 철거민 대책은  상가에 권리금 수준도 못되는 돈으로 해결 하려 하니 문제가 생긴것이고  국제 협약기준에  동절기나  악천후시에는  철거를  못하게 되여있어 거기에 가입된 우리가  이렇게 몰아치니 사고는 예견된 것입니다  정말 그들에 입장이 안되여 본 사람은 그심정 모릅니다  한가족의 생사와 운명이 달라지는 그 순간에  그 누구도 이성을 안 일을수는 없는 일입니다  오죽하면 쥐도 감히 고양이를 물러 덤빈다 하지 않았
 
습니까  정부에서는 불법에는 단호하게 대처 한다면서 국제협약에 가입한 정부는 왜?국제법을 무시하나요
그리고 구조적인 문제는  검 경찰이  움직이는게  대통령 통치 스타일대로  움직이는게 문제입니다  우리 다 겪어 보았지요 초대 정권  3공 5 ,6공  문민 국민 참여 정권  검경의 움직임이  한눈에 들어 오지요 원칙은 그래서는 안된다
고 생각됩니다 꾸준히 자기 소신것 직무를 수행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 십년간은  경찰이 국민의 봉사자 자세
 
요 정말 힘들지만 국민에 지팡이 소리가 들리는둣 하드니  갑작스레 육모방망이로 변하는것을 볼때  이것은 우리 모두에 불행해지는 일입니다  요지음 구속자들이  부쩍 늘어 나니  변호사 일자리 창출에는 도움이 많겠네요
또 한가지는  국민들이  경찰에게 대하는  모양새도  이제 변해야 우리도 당당하게 따질수 있습니다  국민  참여정부때좀 민주적으로 온건적으로 하니까  우리가  경찰에게 대하는 모습이  정말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네탓이라고
 
하는 한 우리는 영원한 가해자요 영원한 피해자가 될뿐  편할날이 없을것입니다  사회에 모순과 구조적 악을 우리 함께 극복하는데는  지헤일뿐 대결로는 해결이 않된다는것을 우리는 다같이 명심해야합니다
극성이면 지패란 말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극성을 부리면 반드시  망한다고 했습니다    모든것에 반성과 속도 조절이 있기를 바라고  빈민에 한을 안고 돌아가신 분들께  명복을 빌며  목숨걸고 명령에 충실 했던 젊은 경찰  정말 안된 일입니다  함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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