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성경쓰기 최다횟수 53회, 최단기간 15일이라는 기록을 접하며, 무한한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처음에 쓸때는 당년에 쓰기를 마쳤는데, 두번째는 삼년에 걸쳐 썼고, 세번째인 지금은 무려 오년을 경과했어도 아직도 진척이 별반 없습니다. 어쩌다 생각이 나면 조금 쓰곤 했으니까요.

교회력으로 새해를 맞으며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새해엔 얼마간 성서를 써보려고요. 제 나이도 칠학년을 넘겼으니, 언제 건강이 나빠질지 모르니 건강할때 세번째로 시작한 성서쓰기를 마무리하고자 결의를 다져봅니다. 주님 ! 함께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