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동성당

일곱 번 말하는 분(마태5: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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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6-13 ㅣ No.311

2020년 6월 13일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일곱 번 말하는 분

(마태5:33-37)

33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또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아예 맹세하지 마라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말할 때에 .’ 할 것은 .’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홀코스 맹세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솨바에서 나온 단어거든요이 솨바 ,맹세하다 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쉐바에서 나온 단어인데요 부엘쉐바 아시죠똑같은 단어예요쉐바그 쉐바의 의미가 일곱이라는 뜻이예요일곱사람들이 부엘쉐바를 일곱 우물이라고도 해석을 한 거죠사실은 일곱우물 아니예요거기에 우물 하나밖에 없었습니다따라서 맹세하다 그 솨바는 일곱 번 말하다가 되요그렇게 히브리사람들은 일곱 번 말하다 라는 말에 의미로 맹세언약약속 이라는 말로 써요그리고 그들은 그걸 스타우로스 기둥으로 표기를 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달린게 십자가라고 하지만 사실은 기둥이예요그 십자가는 사실 태양신을 섬기던 이들의 표식이었어요문양이었어요그래서 나치표시 있죠이것도 십자가의 변형이예요불교의 만자 있죠그것도 십자가의 변형이예요그것은 원래 태양신의 문양이었어요콘스탄틴 대제가 로마의 국교를 그리스도교로 받아들이면서 그리스도교의 대표적인 표식이 없는 거예요그래서 자기가 태양신을 섬겼던 사람이잖아요그래서 그 십자가를 가져다가 쓴 거예요사실은요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안달렸을지도 몰라요기둥이란말예요 스타우로스는 그냥 기둥이예요십작가가 아니예요원래가그냥 우리가 십자가라고 부르는 거죠.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느님께서 창조를 시작하시면서 안식까지 일곱 번 말씀하세요일곱 번 말합니다 그 안식은 여섯 번째 날 자칼과 네케바 굳이 남자와 여자신랑과 신부 이렇게 번역해 보자구요자칼과 네케바의 탄생으로 완결이 되죠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요게 이제 안식의 그 완료 지점이란 말이죠그 자칼과 네케바는 신랑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신부인 교회의 이야기예요그 둘이 하나로 연합이 되어서 신랑이 신부가 되고신부가 신랑이 될 때 안식이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면 더 이상 하느님이 할 일이 없어지잖아요그런데창세기의 그 창조 이야기는 둘씩 짝을 이루고 있는거라고 했죠첫째날과 넷째날둘째날과 다섯째날셋째날과 여섯째날 이렇게 짝짝이잖아요.  여섯째날 자칼과 네케바가 이제 연합이 되니까 셋째날에 물과 뭍이 갈라지고 씨 맺는 채소씨 맺는 나무가 등장하죠채소라는건 광합성을 해야 비로소 살 수 있는거 아니예요근데 태양은 식물의 광합성를 도우는 태양은 넷째날 만들어졌단 말예요셋째날 만들어진 그건 뭐냔 말예요어떻게 존재하죠 그게?

 

(창세1:11~12) 11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그대로 되었다. 12 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여기서 씨라고 번역이 된 단어가 제라 후손이예요자손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약속의 후손자손을 언약으로 주시죠고때 그 단어가 이 씨예요제라란 말이예요동일한 단어란 말입니다. 11절 후반부를 직역하면 그 안에 그 후손 그 씨를 가진 열매 내는 나무란 뜻이예요신약에 무수히 등장하는 열매 맺는 나무의 이야기가 여기에 처음 등장하는거예요.

단순히 씨가진 채소씨가진 나무 그런걸 창조했다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그 씨가 씨를 갖게 되면 여자가 남자의 씨를 갖게 되면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케 하는 것처럼이 자칼과 네케바가 이제 하나가 되어서 어떤 존재사람이 되어 하느님과 함께 안식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씨 후손이 필요하다 그래서 셋째날 제라 씨그 씨를 가진 사람이 생명이라는 열매를 내잖아요그 이야기와 이렇게 연결시켜 놓은거란 말예요.

 

바로 이러한 언약의 이야기를 하느님이 일곱 번 말하여 완성하시죠그게 안식이잖아요완성이 그걸 솨바라고 그래요맹세라고 그래요 그것을마찬가지예요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약속의 후손씨를 주시겠다 라고 약속하시는데몇 번 말하는 줄 아세요일곱 번 말해요요한묵시록에서도 일곱 인이 나오고일곱 나팔이 나오고일곱 대접이 나오죠일곱 인은 뭐예요? ‘떼라열리는거예요비밀인 묵시진리가 ’ 떼어지고, ‘나팔’ 말해지고결국 대접등경위에 있는 기름 담는 성서의 그 촛대 있잖아요촛대의 일곱 대접이예요요걸 하나하나 부어버리면 어떻게 되죠빛이 꺼지는 거예요마지막게 쏟아지면 끝나는 거예요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잖아요

빛이 아직 있을 때 왜꺼져가는 등불도 내가 죽기전까지는 끄면 안되는거거든요그래서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는 하느님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마지막 등불이 꺼지는 거예요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하냐면빛이 있을 때 다니라고 그래요그러나 내가 가면 네 안에 빛을 가지고 있어야 너는 살아그래요 그 대접이란 그게 맹세예요 다일곱 인일곱 나팔일곱 대접 이게 하느님의 맹세에하느님의 진리의 말씀그것을 가리키는거란 말예요이렇게 맹세는 당신 자신의 열심과 능력으로 참 성전을 완료하시겠다라는 하느님의 맹세인거예요인간의 맹세는 없어요하느님의 맹세예요.

 

(잠언 9:1) 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

 

기둥이 뭐라고 했죠언약약속이예요이 어절을 히브리원어로 보면 호크모트바나바이트하치아부아무드쉐바 지혜지혜는 항상 성전 짓는 지혜라고 했습니다지혜가 성전을 짓는데이 바이트가 집이 성전이거든요성전을 짓는데일곱 기둥약속언약언약을 새겨서 짓는다라는 말이예요이것을 맹세라고 그래요솨바라고 그래요일곱 번 말하다따라서 맹세라는건 하느님의 것이지 사람의 것이 아닌거예요일차적으로그런데 사람이 그 맹세에 기여를 하겠다고 두 주먹 불끈 쥐고 나서면 어떻게 되는 거죠그게 거짓 맹세가 되는 거예요그래서 하느님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던 것입니다.

 

(레위19:12) 12 너희는 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그러면 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히게 된다나는 주님이다.

 

거짓된 이름으로 맹세하지 마라 그래요이것을 히브리 원문으로 직역하면 이러합니다내 이름 안에서 거짓을 위해 일곱 번 말하지 말아라 그러면 내 이름이 더러워진다내가 일곱 번 말한 것 그 맹세의 진위를 갖고 거짓을 위해 사용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내 이름이 더러워진다 그래요.

성경에  이름이 많이 나오죠확실히 알고 가세요여기에서 더러워진다 라고 번역이 된 하랄’ 이라는 단어가 얼룩지게 만들다 예요알록달록 얼룩지게 만들다점 있게 만들다너희들이 거짓을 위해 내가 일곱 번 말한 것내 맹세를 사용하면성경을 너희들이 거짓을 위해 사용하면 내 이름을 얼룩덜룩하게 만드는거야 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율법에 보면점 있고 흠 있고 얼룩덜룩한 것을 제물로 드릴 수 있어요못 드려요그런데 인간들은 점 있고 얼룩덜룩한 가짜 제물 만들기에 달인들이예요.

하느님이 안 받으시는 걸 정말 열심히 만들어 내는게 인간들이예요그 대표 주자가 이스라엘이 되기 전에 야곱이죠야곱은 강도발목을 잡는 자실족 시키는 자예요걸어가는 사람 발목 잡으면 어떻게 되죠넘어져요야곱이라는 이름이 강도잖아요그 말은 남의 것을 훔치는 자가 아니라 하느님의 말을 강도 주지도 않았는데 갖다가 지 맘대로 쓰는걸 도적강도 그래요 야곱의 이름이예요

 

(창세30:32~39)32 오늘 제가 장인어른의 양과 염소 사이를 두루 다니면서얼룩지고 점 박힌 모든 양들을그리고 새끼 양들 가운데에서 검은 것들을 모두 가려내고 염소들 가운데에서도 점 박히고 얼룩진 것들을 가려내겠습니다이것들이 저의 품삯이 되게 해 주십시오. 33 제가 정직하다는 것은 뒷날 장인어른이 저의 품삯을 확인하러 와 보시면 증명될 것입니다제가 차지한 염소들 가운데에서 얼룩지고 점 박히지 않은 것이나새끼 양들 가운데에서 검지 않은 것이 있다면그것들은 제가 훔친 것이 될 것입니다.” 34 라반은 좋네자네 말대로 함세.” 하고 대답하였다. 35 그러나 라반은 바로 그날로줄쳐지고 점 박힌 숫염소들을 가려내고얼룩지고 점 박힌 암염소들과 흰 점이 있는 것들과 그리고 새끼 양들 가운데에서 검은 것들을 모두 가려내어 자기 아들들에게 맡겼다. 36 그러고서는 야곱이 자기의 남은 양과 염소를 치는 동안라반은 야곱을 자기에게서 사흘거리로 떼어 놓았다. 37 야곱은 은백양나무와 편도나무와 버즘나무의 싱싱한 가지들을 꺾고흰 줄무늬 껍질을 벗겨 내어 가지의 하얀 부분이 드러나게 하였다. 38 그런 다음 껍질을 벗긴 가지들을 물통에곧 양들과 염소들이 물을 먹으러 오는 물구유에 세워가축들이 그 가지들을 마주 보게 하였다그런데 양들과 염소들은 물을 먹으러 와서 짝짓기를 하였다. 39 양들과 염소들은 그 가지들 앞에서 짝짓기를 하여 줄쳐진 것얼룩진 것점 박힌 것들을 낳았다.

 

여기에서 점 있는 것으로 만드는거검은 것으로 만드는거 이것을 하랄’ 이라고 그래요더럽히는거인간이 자기의 꾀로 자기의 소유를 늘리고 자신의 가치를 축적하는데 그 모든게 다 하느님이 안 받으시는 것이더라 를 보여주는 거예요흰 것을 줬더니 자기의 유익을 위해 결국얼룩진 것으로 바꾸어 내더라는 거예요그리고는 성경이 뭐라고 하면은 그가 부자가 되었더라 라고 그래요성경이 금하는 부자예요

부자가 되었다야곱이 주님께서 절대로 바늘귀 문으로 못 들어간다 라고 하는 낙타가 되어 버린 거예요부자가 되어 버린 거예요그래서 환도뼈가 부수어지고환도뼈는 남자의 씨가 담긴 그릇이라고 그랬죠자손이 담긴 그릇 뭐예요예수 씨를 담고 오셨잖아요진리를 담고 오신 분이 부수어 지는 거예요죽는겁니다그 야곱이 그 은혜에 의해 이스라엘로 바꾸어 지는 거예요승리죠이게 거짓 맹세에 내용이예요그래서 얍복강 이전의 야곱이 항상 거짓말 하는 자로 나오는 거예요야곱이 아버지속여형 속여외삼촌 속여다 속이는 자로 나오는 거예요거짓말나쁜 말을 가진 자로 등장을 하는 거죠그렇다면 도대체 하느님의 이름이 무엇이기에 하느님은 그 이름을 이토록 소중하게 말씀하실까?

 

(묵시 19:12~13) 12 그분의 눈은 불꽃같았고 머리에는 작은 왕관을 많이 쓰고 계셨는데그분 말고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분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분께서는 또 피에 젖은 옷을 입고 계셨고그분의 이름은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이름이 하느님의 말씀이래요그런데 그 말씀은 자기만 아는 말씀이래요아무도 그 이름 그 말씀의 진위를 알아먹지 못해요그래서 그 분이 직접 오셔서 그 이름을 말씀해 주셔야 되요 이름이라는 것이 뭐죠특히 고대시대 때 이름은 그 존재의 내용이며 그 내용의 축약을 이름이라고 그래요그래서 이름을 함부로 안 지어요성경에 나오는 이름은 전부 일반명사로 해석을 해야 되요다 이름이 괜히 준 게 아니예요제자들의 이름도 다 의미가 있어요이 하느님의 이름은 하느님을 내용으로 담고 있는 거니까자기밖에 모르는 것이 당연하죠하느님을 누가 알아요그래서 그 이름 그 축약된 하느님을 설명하는게 말씀이잖아요그래서 그 이름을 말씀이라고 하는 거예요내용이란 말예요 하느님의 내용

 

(요한1:1)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하느님의 이름이 말씀이예요그렇다면 하느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그 이름을 허위로 사용하여 거짓 맹세를 하면 그 이름이 더러워진다 라는 레위기의 말씀이 무슨 의미겠어요진리의 말씀하느님을 설명하는 그 진리의 말씀을 엉뚱하게 사용해서 그 진리를 왜곡시키지 말라는 뜻이예요그게 내 이름 더럽히지마거짓 증거 해서 내 이름 더럽히지마가 그 말이란 말예요.

맹세라는건 하느님의 것인데 왜 너희가 그 맹세의 주인공이 될려고 그래선악의 주체는 하느님이야그런데 왜 너희가 선악 판단의 주체가 될려고 그래똑같은 말이예요맹세는 우리가 내고 우리가 지켜내는게 아니라 하느님의 맹세가 던져지면 우리가 그 맹세 안에서 맹세의 열매로 지어지는거예요우리는그러니까 맹세를 하는게 아니라 그 하느님의 맹세가 되는 거예요내가성경은 맹세를 하라고 이야기 할 때 항상, ‘아싸’ 동사를 쓴다고 그랬죠그건 되다’ 라는 뜻이지, ‘행하라는 뜻이 아니란 말예요맹세가 되어라하느님이 맹세하신 그 내용그 성취가 되어라 지맹세해서원해그런 말이 아니란 말예요.

 

(신명10:20) 20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섬기며그분께만 매달리고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한다.

 

자 한글성경으로만 보면 하느님이 일구이언하는 것 같잖아요?맹세하지마그래 놓고 여기서는 또 그 이름으로 맹세하래요조금 아까는 그 이름으로 맹세하지마그래 놓고야훼 하느님만이 경외의 대상이다그러니까 너희는 그 분에게 매달리고짝 달라 붙으라는 뜻이예요연합짝 달라 붙어서 그 진리로 맹세의 성취물이 되어라 라는 그 뜻이예요맹 세해이런 말이 아니라여기에도 역시 이름이 나오죠.

그 이름이라는 히브리어가요 이라는 단어인데그 단어를 파자해 보면 과 ’ 이예요히브리어 자음 알파벳은 모두 다 의미와 뜻을 갖고 있습니다그 알파벳만 다 알면 성경 전체를 쉽게 알 수 있어요내용만 알면은. ‘’ 이라는 문자가 분석된’ 이란 뜻이고 ’ 이라는 문자가 ’ ‘말씀’ 이란 뜻이예요그러니까 이름 이라는 단어에 그 원의는 분석된 말씀’, ‘온전한 것으로 이해되어진 말씀’ 이예요그게 이름이잖아요그 존재의 내용을 분석하여 올바로 이해하여 내가 갖고 있는거그걸 이라고 해요이름이라고 그래요그 단어가 ’ 이라는 단어와 자음이 같아요히브리어의 모음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그냥 소리를 내기 위해 붙여 놓은 거예요그래서 히브리어는 모음을 다 빼고 그냥 이해를 해야 되요그 ’ 과 ’ 은 같은 자음이예요그러니까 정확하게 그 두 단어는 같은 내용을 갖고 있는 건데 그 은 사전적 의미가 거기예요그래서 ’ 에 그 ’ ‘마임’ ‘’ 이라는 단어를 붙여버리면 샴마임’ 하늘이 되요거기에 물이 있다.

 

진리의 말씀이 있는 거기를 하늘’ 이라고 그래요 성경은요거기에 물이 있다물이 없으면 사막먼지예요그래서 시몬’ 이라는 이름이 사막먼지라는 뜻이라고 그랬죠그 시몬을 베드로’, ‘반석은 뭐라고 그랬어요? ‘물을 내는 것’ 이라는 뜻이예요반석이라는 단어 자체가. ‘시몬’ 말이 없는 먼지사막을광야를 물을 주어 물을 내는 자로 만드는게 시몬베드로란 말입니다.

자 그러니까 그 이름이라는 단어는 물이 있는 거기’, ‘진리가 있는 거기’ 그런데 구약에서는 항상 성전에서 물이 흘러 나오죠? ‘성전을 이야기해요그런데 우리가 진리를 담게 되면 우리 안에서 진리물이 흘러 나오죠예수님도 그러잖아요. ‘성령 받아라’ 그러면 너네 에서 그게 성전이란 뜻이거든요배에서 물이 흘러 나올거다 그래요. 우리 이야기 하는 거예요그게 하늘이예요성전이요참 성전

그래서 진리를 품은 성도를 요한묵시록 19장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뭐라고 그래요? ‘하느님의 말씀들’ 이라고 그러죠성도들을 하느님의 말씀들’ 이래요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들’ 이래요. ‘진리가 된 자들’ 이라는 뜻이죠그런데요그 ’ 이라는 히브리어는요 ’ 이라는 단어에서 나왔거든요그 ’ 이라는 단어는 설립하다세우다설치하다 라는 뜻이예요그거는 성전을 세울 때 쓰는 단어거든요그런데 거기에서 이 ’ 이라는 단어가 나온다니까요. ‘거기에 물이 있다’ 가 뭐라고 그랬어요? ‘물이 흘러 나오는 것’, ‘참 성전’ 여러분이 하느님의 처소성전이잖아요성경은 다 일관성 있게 그 얘기만 하고 있어요우리 얘기하는 거예요우리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누구라고 그래요어린양의 신부, ‘’ 천국은 우리라니까요 하느님 나라는 우리란 말이죠그래서 베드로가 우리를 거룩한 나라 라고 하는 거예요.

 

(창세 2:7~8) 7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아담),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사람이 생명체(진리를 받은 사람,)가 되었다. 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 ) 하나를 꾸미시어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출애 40:18) 18 모세는 성막을 세우는데먼저 밑받침을 놓은 다음 널빤지를 맞추고 가로다지를 끼운 뒤기둥을 세웠다.

 

하아담 속에 들어 있는 우리요교회우리를 성전으로 세우는게 하느님의 목적이었다 라는걸 보여주는 거예요그 아담이라는 단어가 알레프로 시작해요그게 하느님이라는 뜻이죠. ‘‘ ‘하느님’ ‘사람’ 이렇게 세 가지 뜻이 있는데 알렙’ 그리고 달렙’ 구별된 이란 뜻이예요그리고 ’ ‘’ 이라고 했죠. ‘말씀’ 그러면 아담’, ‘사람’ 이라는 그 이름의 뜻이 뭐예요? ‘구별된 하느님의 말씀’ 구별된거룩한 하느님의 말씀들이 아담이예요원래 인간의 존재 목적이예요그게창조의 목적이라니까요

그래서 결국묵시록에 가면 우리가 말씀들로 완성이 되는 거예요그 말씀은 뭐라 그랬어요하느님을 설명하는 진리니까 우리가 하느님화 되는 거예요정말 하느님과 하나가 되어 하느님의 진짜 처소가 된 자’ 그게 하아담 이예요그래서 성경은 하느님께서 아담을 성전으로 세우셨다 라고 ’ 이라는 단어를 써서 이렇게 기록을 하고 있는 거죠.

따라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맹세하지 말라’ 라는 말은 스스로 성전으로 완성되어 질 수 있다는 다른 말로, ‘스스로 말씀을 지켜 내가 성전이 될 수 있다’ 라는 그런 율법주의적 발상으로 말씀을 해석해서 엉뚱하게 전하고 행하지 말라 라는 말이예요그게 하느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 하지마 라는 뜻이예요그 이름이라는 단어 자체가 하느님이 성전을 세우시다’ 이런 뜻이라니까요.

 

(히브 6:16~18)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높은 이를 두고 맹세합니다그리고 그 맹세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됩니다. 17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상속받을 이들에게 당신의 뜻이 변하지 않음을 더욱 분명히 보여 주시려고맹세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18 하느님께서 이 두 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에 관하여 거짓말을 하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이 두 가지로당신께 몸을 피한 우리가 앞에 놓인 희망을 굳게 붙잡도록 힘찬 격려를 받게 하셨습니다.

(히브 7:20~21) 20 이 일은 하느님의 맹세 없이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다른 이들은 하느님의 맹세 없이 사제가 되었습니다. 21 그러나 그분께서는 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 영원한 사제다.’”라고 하였듯이그분께 말씀하신 분의 맹세로 사제가 되셨습니다.

(히브 7:28) 28 율법은 약점을 지닌 사람들을 대사제로 세우지만율법 다음에 이루어진 맹세의 그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드님을 대사제로 세웁니다.

(신명 23:22~24) 22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 서원을 할 경우그것을 미루지 말고 채워야 한다그러지 않으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반드시 그것을 너희에게 요구하실 것이고너희에게는 죄가 될 것이다. 23 아예 서원하지 않으면 죄가 될 일도 없다. 24 너희 입으로 주 너희 하느님께 스스로 서원한 대로너희 입에서 나온 것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여기 보면 분명히 우리 입에서 나와야 하는 서원이 있다는 거죠자식이 없는 사람이 하느님 제게 자식을 주시면은 이 자식은 하느님께 꼭 받치겠습니다이게 서원인가요그러면 그게 서원이라면 그리고 그걸 반드시 갚아야 하는거라면 하느님은 우리가 준다고 그러면 뭐든지 그냥 넙죽 넙죽 다 받아야 되나요?

우리가 하느님께 받칠 수 있는 것 중에 하느님의 풍유에 도움 되는게 뭐가 있어요? 22절 보면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 서원을 할 경우’ 이라는 어구가 있어요그건 네 하느님 야훼가 주신 진리의 맹세를 네 입으로 그 진리를 말했거든 이런 뜻이예요그 일곱 번 말한걸 네 입으로 말했거든 이런 뜻이예요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그래요갚기를 더디 하지 말래요 여기서 갚다 라고 번역이 된 단어가 샬롬’ 이예요그러니까 뭐냐면 네가 그 진리를 들어서 이해해서 네 입으로 그걸 말했다면 그 진리가 되어라 라는 뜻이지 얼른 갚어라 가 아니란 말예요이게. ‘샬롬’ 이라는 단어가 평화라는 뜻도 있지만완성성전을 완성하다 이런 뜻도 있잖아요그래서 솔로몬이 殿 짓기를 마쳤다 이걸 샬롬’ ‘샤람’ 이라고 그래요네가 그 진리를 입으로 말했거든 그 진리가 되어라 그걸 방해하거나 더디게 하면 그게 죄란다이런 뜻이예요네가 입으로 진리 진리 하는데 네 안에서 하느님이 그 진리를 네가 입으로 낸 진리를 반드시 찾으신다 그러니까 그 진리로 진리가 되어라 예요그걸 갚아라 라고 번역을 해 놓거예요. ‘다라쉬’ ‘다라쉬’ 반드시 찾으신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 안에서 반드시 찾으신다는 그 샬롬이 뭔지도 한번 규명을 해보잔 말예요.

 

(요한 14:26~27) 26 보호자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여기서 세상이라고 번역된 이 단어가 호코스모스’ 예요. ‘호코스모스는 단순히 이런 세상 인간들 사는 이 세상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그 묵시를 설명해 주기 위해 차서대로 준 것그 안에는 성전성경인간 이 세상 다 들어가 있는거죠그 호코스모스’ 그 껍데기로써의 그 호코스모스’ 가 주는 평화가 아니라는거예요.

그걸 법으로 율법으로 껍데기로만 읽어서 그걸로 평화에 도달하려고 그러면 안된다는 거예요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실려고 하는 평화는 진리의 말씀 그 껍데기 안에 들어 있는 그 내용으로 주시는 이 호코스모스’ 와는 다른 평화이다 그러는거죠그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라고 하는거예요세상이 줄 수 없는 편안함’ 이런게 아니란 말예요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세상이 주는게 훨씬 편안하지돈 있어 봐요 편안하게 살아요그런 종류의 편안함 평화 아니란 말예요이 호코스모스’ 적이지 않은 그 샬롬’ 그거 하느님이 다라쉬’ ‘다라쉬’ 반드시 찾으실꺼예요네 안에서그 뜻이예요.

 

그리고는 23절에서 아예 서원하지 않으면 죄가 될 일도 없다.라고 선언을 해버리죠서원을 안했으면 넌 죄가 없는건데 서원을 해서 너는 죄가 있는 자가 됐다이렇게 이해를 한다 말이죠이건 그 말이 아니라 너는 약속을 하지 못한다너는 애초에 그런 능력이 없다그래서 너희들이 서원을 했다고 하더라도 네 말로그건 너희들에게 죄가 되지 않는다라는 뜻이예요그러니까 자유하세요하느님 앞에서 우리의 약속을 내어 놓지 말라는 거예요하느님의 약속을 말하라 하는 거예요그걸 서원이라고 그래요그리고 그 약속은 우리 안에 샬롬’ 으로 완성이 될 것이며성전으로 완성이 될 것이며 그 샬롬을 하느님이 반드시 찾으신다는 거예요그리고는 24절로 이어지죠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이 말은 네가 입으로 낸 약속 하느님의 약속 일곱 번 말하신 그 약속 네가 입으로 낸 그 약속 그 약속의 말씀대로 되어라 예요.‘

 

아싸’ 동사란 말예요.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라고 해 놨으니까 꼭 실행해 이런 것처럼 보이죠? ‘아싸’ 동사예요. ‘되다’ 라는 거예요되어라그 자원한 예물’ 이라는 그런 단어는 아예 원문에 나오지도 않아요추측해서 써 놓은 거지 이거는이건. ‘자발적으로 한 말’ 이런 뜻인데 그걸 그렇게 번역을 해 놓은 거죠. ‘네가 가지고 있는 풍성한 선물은 너의 입안의 그 말이다’ 예요.

자원한 예물네가 꼭 드리겠다고 한 예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바쳐야 돼이런 말이 아니란 말예요그러니까 이 구절들도 우리에게 서원을 해라 그리고 서원한 것은 꼭 지켜라 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아니라 하느님의 맹세일곱 번 말 하신 그 맹세를 잘 배워서 입으로 말하고그 말처럼 되어라 라는 뜻이예요그런데이런 구절들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이렇게 착취해 내는 사람들이 많죠.

 

그러니까 교회 가는게 겁이 나는 사람이 있다고돈 내라고 그러지심지어 교회 건물 짓는데 지하를 포크레인으로 파야 되는데 교인들한테 삽을... 돈 아낀다고...교대로 24시간 그 파라고 해서 몇 백 평 되는걸 팠대요 진짜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남편이 그 삽을 찾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하면서도 교회를 계속 나가야 합니까이렇게 상담하신 분 있더라고요그거 안파도 되요그렇게 헛소리를 하는게 이런 말씀을 갖고 이렇게 사람들을 협박하고 회유하고 선동하는데 쓰는 이걸 거짓말 이라고 해요그걸 하느님의 말을 도둑질 했다고 그래요하느님이 주지도 않았는데 지 맘대로 써 먹은 거니까 그걸 도둑질 이라고 해요.

 

(레위19:11~12) 11 너희는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속여서는 안 된다동족끼리 사기해서는 안 된다. 12 너희는 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그러면 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히게 된다나는 주님이다.

 

속이다거짓말 하다도적질 하다 가나부’ 인데 이걸 같이 써버리죠도적질 이라는건 단순히 남의 것을 훔쳐가는게 아니라 하느님의 말’ ‘진리를 도적질 하는 그것을 이야기하는 거예요여기에서는그래서 전부 말과 연결이 되어 있잖아요그렇게 도적질 하고 강도질 하는 자 이름을 가진게 야곱이었잖아요발목을 잡는자실족 시키는 자 그래서주님이 이렇게 말을 이으시는 거죠.

 

(마태5:34~36)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아예 맹세하지 마라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 보면 호우라노스’ ‘호게’ ‘히에로솔루마’ ‘호케팔레’ 이렇게 나와요하늘예루살렘머리 그것 안에서 여기 또 다른 단어예요. ‘옴누하지마’ 이게 선언하지마 설교자들이 특히 잘 들어야 되는데 선언하지마 네 맘대로 하늘 안에서땅 안에서머리 안에서예루살렘 안에서 그거의 껍데기로 선언하지마 이런 뜻이예요함부로 가르치지마선언하지마말하지마그런데 그게 다 뭐였어요. ‘호우라노스’ ‘호게’ ‘예루살렘’ 다 뭐예요성전을 가리키는 거잖아요이게 눈에 보이는 나타나는 성전그것 안에서 그것으로 함부로 선언하지마이러는 거예요거기에는 진짜 내용이 있는거야그게 그 뒤에 붙은 말들이예요

34절부터 보세요. ‘하늘로도 말라’ ‘호우라노스’ 단순예요. ‘하늘’ ‘우라노스’ 이 우라노스’ 는 호로스에서 온 단어라고 그랬죠그 산거기에서 호르니스’ 가 되면 ’ 가 되죠성전은 가죽으로 덮고 거기에다 새의 날개를 그렸어요그래서 공중에 나는 새를 봐라’ 그러면 그 새를 이야기 하는 거예요성전 그 성전을 봐들에 피는 백합화를 봐성소 안의 등대 다성전 이야기 하는 거죠성전 그런데 그 성전을 나타난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전해버리면 절대로 안돼그 하늘은 하느님의 보좌야 그래요그러면 하느님의 보좌가 뭐예요?

 

(묵시 22:1~2) 1 그 천사는 또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열매를 내놓습니다그리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에 쓰입니다.

 

보좌는 열두 가지 열매’ 아들이죠그거요열둘은 항상 아들이라고 그랬어요루벤부터 시작해서 베냐민으로 끝나는거루벤베냐민 그죠봐라 이게 아들이야~베냐민이게 완성된 아들이야~열 둘이죠그러니까 열두 가지 실과’ 를 맺히게 하는 생명수물이 뭐겠어요?

그래서 에덴에서도 네 물이 흐르는 거예요강이말씀이예요진리생명의 말씀그 말씀이 흘러 나오는 곳을 보좌’ 라고 그러잖아요그러니까 그 하늘로도 선언하지마함부로그건 그 성전은 하느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는 것이지그 보좌지그 껍데기로써의 호코스모슨’ 는 사실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거야그게 진짜 내용이 아니야그러는 거예요그리고는 땅으로도 맹세하지 말라 그래요땅은 하느님의 발등상(발판)임이니까 그래요. ‘발등상’ 이 뭐예요발 놓는 곳발을 두는 곳성경을 보면요보좌발등상예루살렘 이건 같은걸 이야기해요 다성전이예요.

 

(예제43:2,7) 2 그런데 보라이스라엘 하느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 것이었다그 소리는 큰 물이 밀려오는 소리 같았고땅은 그분의 영광으로 빛났다. 7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사람의 아들아이곳은 내 어좌의 자리내 발바닥이 놓이는 자리다내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영원히 살 곳이다다시는 이스라엘 집안이 나의 거룩한 이름을 부정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그들이나 그 임금들이 불륜을 저질러또 임금들이 죽었을 때 그 주검으로나의 거룩한 이름을 부정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예레 3:17) 17 그때에 그들은 예루살렘을 주님의 옥좌라 부를 것이고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이름을 찾아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다그러고는 더 이상 자신들의 악한 마음을 고집스럽게 따르지 않을 것이다.

(이사 66:1~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이 나의 어좌요 땅이 나의 발판이다너희가 나에게 지어 바칠 수 있는 집이 어디 있느냐나의 안식처가 어디 있느냐? 2 이 모든 것을 내 손이 만들었고 이 모든 것이 내 것이다주님의 말씀이다내가 굽어보는 사람은 가련한 이와 넋이 꺾인 이내 말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다.

 

내가 짓는거야 집은처소는 내가 짓는거야그런데너희들이 내가 거하는 처소를 율법으로 제사로 열심히 희생제사 지내면서 짓겠다고 하는거구나~그러잖아요율법주의가 내가 거룩한 하느님의 성전으로 열심히 지어져 가야지이게 율법주의잖아요그거 아니다 라고 하는거예요그건 하느님이 다 완료하시는거죠그런데 그 성전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냥 표피적으로 이해하게 되면 그 성전은 곧 섬김의 대상이 되고 그래서 이디오피아 내시가 삼천킬로 밖에서 제물 끌고 온거예요성전에그래서 필립이 내년부터는 오지마~그리고 보낸거예요이사야서를 설명해주고신약으로내년부터는 오지마~안 와도 돼섬김의 대상이 돼버려요껍데기로 보면그리고 그 성전은 인간들이 해야 할 일로 가득찬 수고하고 무거운 짐의 집이 되어 버리는 거란 말예요.

 

그건 하느님의 말씀을 도둑질하여 잘못 전하는 거라 그랬죠그래서 주님은 율법주의 성전을 부수시면서 강도의 굴혈(소굴), 도적의 굴혈 이라고 그런 거예요내말을 왜 너희들 맘대로 바꿔가지고 가서 엉뚱한데 거짓을 설명하는데 쓰니거짓말하지마거짓이라는거 자체가 참을 설명하는 모형을 거짓이라고 그러잖아요짝퉁이 뭐예요진짜 루이비통을 루이비뚱으로 비슷하게 만드는 것을 거짓이라고 그러잖아요그런데 이건 이거와 비슷하지 않으면 안된대니까요따른 제품이예요그러니까 가짜거짓 이런게 나쁜게 아니라구요그것으로 진짜를 알아 먹으면 그것 자체가 하늘이라고 그랬잖아요그런데 그걸 그냥 있는 그대로 보이는 대로 전해 버리는 것을 거짓말 이라고 그래요그걸 거짓 예언자 라고 한다니까요.

 

성경에 나오는 수 많은 하라하지말라의 명령들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해 버리면서 그 진리진위를 설명해 주지 않고 사람들 협박하고 그 사람들에게서 열심을 끌어내려고 하는 그것이걸 거짓말이라고 해요도둑질이예요그것이그것을 강도의 소굴이라고 하는 거예요율법주의의 성전을.

주님께서 그 성전을 호게’ 그 땅을 발등상당신의 발등상이라고 이야기를 하신건 주님은 교회의 머리죠진리예요머리예요머리여기에서 다 나오는거예요그런데 이 머리를 진리를 주님을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는 뭐가 가야 되죠그래서 아름답도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그러는거예요그러니까 진리가 된 자들을 성경이 발 이라고 써요말씀들을 성경이 발이라고 부른다니까요그래서 그걸 실어 나르는 자들진리를 실어 나르는 자들그 안에서 진리인 생수를 흘러 넘치게 하는 자들을 성경이 발이라고 그러고 발을 아름답다 라고 그래요.

 

(로마 10:14~15) 14 그런데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렇게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진리를 담은 그 발들을 놓는게 말씀으로 가득차 있는게 성전이지그거 갖고 엉뚱하게이 땅이 뭐예요눈에 보이게이 자연이라 것 자체가묵시를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이렇게 설명해 놓은 거잖아요그런데 그 땅은 말씀들을 놓은 거지발등상발을 두는 곳이지 그것 자체로서 무슨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는 거예요그 발이 가는 곳에서 진리를 갖지 않은 이 먼지들이 그 물을 받으면 진리가 되고 그리스도인이 되는데안 받으면먼지로 존재하는 거예요그래서 주님이 제자들을 보내면서 너희들의 말을 받지 않거든 먼지로 떨어 버려라먼지 털고 와 그런게 아니라너희 사마리아 땅 갔다 와서 꼭 먼지 털고와그게 아니라먼지로 물을 안 받으면 먼지니까. ‘아파르’ 니까먼지로 털어버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도 선언하지말라 그래요예루살렘은 뭐라 그랬어요? ‘야라’ 와 샬롬’ ‘야라가 가리키다죠달을 가리키는 손그때 달을 보라 그랬더니 이걸 보고 있네 인간들이성경 안에 진리를 담아서 진리 보라 그랬더니 글자만 보고 있어 문자만예수 안에 진리를 보라 그랬더니 예수만 붙들고 있어 주여어찌 하오리까예루살렘은 샬롬이 무엇인지 가리키는 거지그런거예요그것 자체가 뭐야그건 큰 임금의 성이다성경은 하느님의 진리를 받은 자들을 ’ 이라고도 하지만그 단어를 바실유’ 그래서왕 이라는 단어로도 써요발을 왕이라고그래서 여러분을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는 거예요베드로가그러니까 그 왕들 중에 하나그 왕들 중에 첫 번 왕 이게 만왕의 왕’ 이예요. ‘만주의 주는 곧 그리스도인이라고 성경이 해석해 줬잖아요.

 

만주많은 그리스도가 있다는 거죠그래서 크리스도TM가 복수로 쓰인 적이 많다고 그랬잖아요이 주가 된 자들의 왕 ’ 그러면 만군의 주’ 는 뭐겠어요하느님의 말씀이 되어 그것으로 누군가에게 진리를 전하면그 안에 비질리’ 와 전투가 일어나잖아요그래서 진리가 된 자들을 군대라고 한다고 그랬어요그래서 민수기에서는 군인들의 숫자만 세는거예요그리고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거라구요만군의이 군대에 왕, ‘

 

(묵시 1:4~5) 4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이 글을 씁니다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어좌 앞에 계신 일곱 영에게서, 5 또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시며 세상 임금들의 지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여기서 세상 임금들이 바로 여러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그렇지 않고 이 세상의 임금들을 뭐 진짜 임금대통령 이런 것으로 해석을 하면 안되는거죠일곱 교회언약의 백성들에게 말씀이 전해져요말이 전해져요. ‘일곱 교회에게 편지하니’ 그러잖아요.

보좌’ ‘일곱 영’ ‘증인’ 다 뭐예요말과 관계 된 거죠보좌에서는 말물이 흐르고일곱 영은 말이라고 했으니까. ‘완전한 말’ ‘일곱 번 말하다’ 의 그 말, ‘일곱 영’. ‘증인’ 말로 본 것을 설명하는 거예요.

그 분을 땅의 임금들의 머리라고 그래요. ‘만왕의 왕’ 그 큰 임금에게서 평화가 완료되어서 교회에게 전해지는 거죠그러니까 예루살렘도 역시 하느님 홀로 완성하시는 그 샬롬’ ‘평화’ 그 하늘 성전의 모형인거예요그러니까 껍데기만 보고 예루살렘으로 맹세하지마선언하지마율법 가르치지마그러는 거예요예루살렘이 율법주의의 본산이잖아요메카잖아요.

 

마지막으로 머리로도 말라’ 그래요그러면서 네가 한 카락도 희고 검게 할 수 없다’ 라고 이유를 대죠무슨 머리를 두고 맹세하는 사람 있어요그렇게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던데그 말이 아니죠구약시대에는 문둥병이 걸리면 털이 희게 된다 라고 그렇게 이제 털이 희게 되면 얘는 문둥병 걸리 자고 부정한 자’ 다 라고 제사장이 선언해 버려요. ‘부정한 자 나가!’ 밖으로 쫓아내는 거예요털이 다시 검게 되면 나았네’ 라고 하고그러니까 자기들이 갖고 있는 그런 규정 그리고 자기들의 눈자기들의 선악 구조로 정하고부정한 것을 지들 맘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해 버리는 거죠그래서 성경이 뭐라고 그러냐면 그 문둥병은 하느님이 주시는 거다 그래요.

그러니까 머리털이 희게 되는 것도 하느님이 희게 하는 거고문둥병 걸리게 하는 것도 하느님이 하게 하는 거고낫게 하는 것도 하느님이 하게 하는 거예요뭔가 이유가 있어서 문둥병 걸렸다고 다 죄인이고 다 지옥가요아니잖아요그런데 뭔가 설명하기 위해 하나님이 그랬다면 너희들이 그것만껍데기로만 보고 너희들 머리로 얘는 정해 부정해 이렇게 율법주의적으로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말아라 라는 뜻이예요머리는 너네 주님이니까그리스도니까왜 니가 머리 역할 하려고 그래그러니까 그 머리로도 선언하지마맹세하지마함부로 죄다 아니다 판단하지마.

 

잘 생각해 보세요  죄라는게 선악과 라는게 그게 뭔지를 가르쳐서 생명을 설명할려고 하는 거였다면 그게 뭐 애시당초의 죄입니까 그게여러분이 거기까지 당도하면 죄와 선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그러면 함부로 남 판단 안 할 수 있다니까요자기들의 율법과 도덕 가지고윤리와 도덕 가지고하나님이 정하다 그러면 정한 거고하나님이 부정하다 그러면 부정한 거예요그래서 우리는 나이’ ‘나이’ ‘’ ‘’ 하면 되는 거예요네 진리네요네 아니네요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그러는지 보세요.

 

(마태 5:37) 37 너희는 말할 때에 .’ 할 것은 .’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한계를 벗어 나는게 뭐라고 그랬어요맹세해거짓 맹세해그걸 그대로 여기서 설명하는 거예요그 한계 넘어 가면범위에서 벗어나면 전부 악이야~그러는 거예요진리는 진리라고 해아닌건 아니라고 해라는거죠.

주님이 우리의 머리세요그 분이 옳다라고 하면 옳은 거예요그 분이 그르다 하시면 그르다라고 이야기 하면 되요우리는 그걸 판단하고 단죄하고 심판할 자격과 능력이 없어요그런데 율법주의는 자신이 머리의 역할을 하고 싶어 해요선악 판단의 주체가 되어서 선악을 분별하고 자신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삶을 추구하고 싶어 해요이건 아마 모든 아담들의 인지상정일거예요그런데 그게 뭐예요선악구조 속에서의 또 다른 죄예요내가 선이라고 모든 보편 인간이 선이라고 정의한 그거그게 옳은 거니까

그래 인간들이 옳다고 판단했으면 그거 추구하자’ 가 선악과 먹은 거예요생명은 선악과의 울타리를 벗어 나는게 생명이라니까요주님은 그렇게 해서 열심을 부려 만들어 낸 것들 가져와서 하느님 잘했죠라고 갖다 받치면 내가 널 도무지 알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예요도무지 알지 못한다 가 뭐라고 그랬어요어 나 못 봤는데그가 죽을때까지 열심히 한거 하느님이 하나도 안 봤다는 얘기예요그렇게 억울한 일이 어디에 있어~집 팔아서 헌금하고 일년에 육개월을 선교지에 나가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걸 안 봤다니그런데 하느님이 어 나 못 봤는데그러신다니까요. ‘에이도’ 라는 단어를 써서 어 안 보였는데 내 눈에는’ 그래요 하느님이.

 

(야고 5:12) 12 나의 형제 여러분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마십시오하늘을 두고도땅을 두고도그 밖의 무엇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여러분은 .” 할 것은 .”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십시오그래야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휘포크라시스’ 그게 위선이야그러는 거예요그렇게 안하면 그게 위선이야~그러는 거예요그게 위선이야그러니까 야고보가 산상수훈의 예수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한거죠그걸 그대로 갖다가 쓴거예요 함부로 선언하지마함부로 설교하지마.

 진리를 알게 되면요 눈에 보이는 것들이 전처럼 보이지 않아요그냥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세상, ‘호코스모스’ 가 진리로 옷을 입게 되었을 때 그 껍데기는 사라지고 진리만 남아요심지어 예수도 사라지고 그 예수가 품었던 그리스도라는 진리만 남게 되요십자가 그거 그렇게 추억하지 않아도 되요집집마다 그거 그렇게 안 걸아 놔도 된대니까요그거 볼 때 마다 나치 하이 히틀러가 생각나가지고 그거 꺾어 놓은게 그거거든요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이 모형으로 또 설명용 교본으로 들어서 썼던 것들이런 것들이 그냥 아무런 관심 꺼리가 안돼요.

진리가 없으면 나는 그냥 먼지야 하느님이 언제든지 발에서 떨어 버려도 할 말 없는 먼지 그게 죄인이지 뭐예요그런데 하느님이 나의 안에 진리를 넣어서 이렇게 아들 삼아 주셔서 난 그냥 찬양할 뿐이야뭐 이스라엘이 회복되던 말던 알아서 해거기도 진리가 되는 놈이 있으면 있는 거고 없으면 마는 거고사람들은 몰라요 그냥 껍데기만 봐요그래서 이걸 꿈이라고 그러죠언제가 끝날 거니까 영원으로 존재할 거면 꿈이라고 안그러죠 그런데 이 꿈도 뭔지를 몰라~

헛맹세 하지 마세요거짓 증거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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