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성당 게시판

아래, 모두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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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일 [bjohn] 쪽지 캡슐

1998-10-16 ㅣ No.4

찬미예수님

 

김태우 형제님, 혹시 옛날에 - 80년대 말(?) - 용산쪽에서 아르바이트하시지 않았나요? 내가 컴퓨터 구입했다 나중에 성당에서 만나 반가왔지요. 그 태우 형제님이라면 인사드립니다. 아니더라도 인사받으세요.

 

김대철 형제님은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저와 같은 청담동성당에 속하면서, 레지오에 복무중이고 - 저는 애덕의 모후 -, 저도 날라리였지만 그래도 인터넷자원봉사를 했다는 점과, 처가댁이 있는 옥천군에서 김형제님이 교육을 받고 계시다는 점에서 보통 인연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반갑습니다.

 

1번 타자 박범준 형제는 인터넷봉사활동이나 레지오활동을 통해 서로 잘 아는 분이니 새삼 인사드리고.

 

좁은 세상입니다.

언제나 바로 근처에 우리의 형제, 자매님이 계시듯

우리 옆에 항상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다시 생각하며 모든 청담동 성당 식구들에게 인사드리고, 하늘을 향해 힘차게 외칩시다. "형제분들, 성당을 살립시다. 구역모임에 적극 참석합시다." 제가 8지역 부지역장이걸랑.....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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