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금촌본당서 놀로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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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은 [NinjaKun] 쪽지 캡슐

1999-09-14 ㅣ No.126

움하하하..요로분..안녕하세염? 전 금촌본당 연기은 젬마임다..꾸벅..^^

혹쉬..금촌본당이 어덴지 모르시는 분이 계시진 않겠져? ㅡㅡ++ 만일 계시다면 99년 8월달 신문을 보시묜

금촌본당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슴다..수해로 아주아주 유명해진 곳이져..^^;;

옛날엔 저한테 "본당이 어디세요?"하고 물어보시는 분들께 "금촌본당인데요"하고 대답하면

"네? 금촌요? 금촌본당이 어디죠? " ㅡㅡ..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나..요즘엔..

"금촌본당 다녀요"라고 하면.."아~~! 금촌~!" 이러신답니다..푸캬캬캬..^^;; (좋아할일인지..^^;;)

움..제가 이곳까지 온 이유는여 아름다우신 데레사 언니가 계신곳이라 함 와 봤슴다~ 냐하하하..

옛날엔 정말로 썰렁했던거 같은뎅..요즘엔 데레사언니의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게시판이 훈훈해 진거 같네염..^^ 보기 좋습니다요오~ 저흰 썰렁해 죽을 지경임다..ㅡㅡ.. 저와 초등부교사샘 한명만이..

하루쓱 돌아가믄서 도배를 하구 있습죠..그리군..항상 서로 위로를 한답니다.."누나..우린 해낼 수 있어"

"그래 바오로 우린 해낼수 있어" T.T... 이러믄서..ㅡㅡ;; 그 동생이랑 저랑 돌아가믄서 도배하는뎅..

제가 300번 주인공 이벤투를 걸었걸랑여..그래셔 요즘에 그 동생이..눈에 불을켜고 본당게시판에 목숨을 건답니다..사아칸것...ㅡㅡ+

요즘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염..전 감기가 걸려갖구..시도때도없이 콧물이 질질~흐른답니다..

여러분들께선 감기와 친해지지 않으셨겠져? 홍홍홍~ 친해져봤자 암것두 좋은거 읍드라구염~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염~ 지나가다가 데레사 언니 생각나서 제 흔적을 남기구 갑니다..^^

그름 요로분~ 남은하루 잘 마감하시구염..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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