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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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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환 [osttep] 쪽지 캡슐

2005-08-18 ㅣ No.484

단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려운 시간에도 많이 참석해 주신 단원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특히 베이스 파트 단원 여러분 ; 10명이나 참석을 했기에, 파트장으로서)

저는 물론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가는데 영동고속도로가 매우 막혀서 국도로 내려와서 베론까지 오다보니 늦게 참석하였기에 먼저 가셔서 고생(?)하신 여러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좋았던 부분은 토요일 저녁의 캠프화이어 전에 있었던 개고기파티와 먼저 올라와서 숙소 앞에서 주무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했지만 기타를 치면서 화음을 맞추었던 기억들...      중간중간에 연습을 시키느라 많은 고생을 하신 지휘자와 반주자....

이상민(시몬)형제의 가족이 함께 해 주셔서 많은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주신 캠프였읍니다

이제 얼마남지않은 가을의 연주회를 향하여 매진할 때라고 생각하며 단원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참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단장님, 총무님, 우리의 젊은 후배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읍니다

 

ps ; 처음으로 올려보는 게시판의 글이라 무척이나 어지럽군요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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