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주님 봉헌 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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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1-01-30 ㅣ No.9291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주님 봉헌 축일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개정 전례시편에 따라 새로 작곡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악보를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에 따라 설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첨부한 PDF파일을 인쇄하거나, 또는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을 수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24(23),7.8.9.10(◎ 10ㄴㄷ)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만군의 주님, 그분이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성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일어서라. 영광의 임금님 들어가신다. ◎
○ 영광의 임금님 누구이신가? 힘세고 용맹하신 주님, 싸움에 용맹하신 주님이시다. ◎
○ 성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일어서라. 영광의 임금님 들어가신다. ◎
○ 영광의 임금님 누구이신가? 만군의 주님, 그분이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   

전례 안내
‘주님 봉헌 축일’은 예수님 탄생 40일째 되는 날 루카 복음(2,22-39)이 전하는 바와 같이 마리아와 요셉이 율법에 따라 아기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전에 봉헌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전통적으로 이날 1년 동안 사용할 초를 축복하고 행렬을 하는 장엄 입당식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초의 축복과 행렬을 통하여, 시메온이 고백한 대로, ‘그리스도께서 이방인을 위한 구원의 빛’이심을 드러낸다.

한편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날을 ‘봉헌 생활의 날’로 지정하여, 수도자를 비롯한 모든 교회의 봉헌 생활자들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한 의미와 소명을 되새기도록 하였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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