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1.초창기의 공덕동성당 노인대학 이사회는 본당의 지원없이 이사들이 자금을 만들어 노인대학

을 운영하였음.

2.노인대학의 활성화와 더불어 노인대학에 관한 인식이 고조되면서 본당에서 대학 운영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게됨.

3.현재 노인대학의 1개월 예산은65만원 정도이며. 그중55만원을 본당에서 그리고 노인학생

들의 월회비로 충당하고 있으며. 노인대학 이사회에서는 월1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므로

이에따라 이사회의 기능이 후원회 성격으로 바뀌었으며. 월5000원 이상이라는 회비를 책정하고

회원수 늘리기를 시작하면서 친목회 성격으로 바뀌면서 이사회냐.? 후원회냐.? 의 논란이

시작됨.

4.참고로 현재 20명이상은 월5000원회비를 내고있고. 5-6명정도는 월1만원을 내고있으며

매월10만원을 노인대학에 후원하기위해 사도회에서 2만원을 후원받고있음. 사목회에서도

월2만원을 후원해주고 있다가 취지가 맞지않는다 하여 중단하였음.  (이사회 이사들이

노인대학에 후원하는 월10만원의 후원금을 다른단체에서 후원받는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취지에서 중단함 마찬가지로 현재사도회원의 이름으로 월2만원의 후원금을 받는것 역시

잘못된것 이므로 사도회에서 지급을 중단하여야한다.)

5.지금현재 공덕동성당의 노인대학 이사회는 친목단체 또는 후원회 모임으로 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에 노인대학이사회 였으니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노인대학

이사회란 명칭을 달고서 월회식비용 6000-7000원도 않되는 회비를 받으면서 참석하는 회원

들에게 "이사님들" 이라는 호칭을 쓰는 참으로 이상한 단체로서 성당내에서 귀족행세를

하겠다는 것은 크게잘못된 것이며. 어느성당에 이런위화감을 조성하는 단체가 있는지 확인

해야한다.  그리고 이사회의 명칭을 후원회 또는다른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이런문제를 지적

하는 몇몇사람에게 마치 해당행위를하는 사람으로 몰아부치면서 앞으로 여기에 참석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말을 공개석상에서 이사장이란 사람이 스스름없이 내뱉는것은 극히

위험한발상 이다.

6. 현재각성당의 실태를 파악해본 결과 노인대학이사회를 운영하는 본당은 극소수에 불과

하며. 대부분의 본당은 사목회에서 노인대학에 관한 제반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그나마 노인

대학 이사회가 있는 본당은 실질적으로 운영과 재정 인사권을 행사하며. 아울러 본당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의 이사장은 당연히 본당 주임신부이며. 이사는 사목회원 중에서 몇사람

을선출하고. 그외 교회내의 유지급인사들로 구성하여 노인대학에 관한 제반사항 을논의하며

의결하고있음.   (상기 사항은 서울대교구 노인대학 연합회 회칙에도 명기되어있는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