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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065]컴에서 보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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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주 [sejsowha] 쪽지 캡슐

2001-01-12 ㅣ No.6067

신부님..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마도 잘지내고 계신것은 같은데..  예전에 비해 많이 소식 모르고 지내는것 같아요...

 

체팅해보셨나봐요?....  저도 해봤어요... 아는 사람과 대화할 땐.. 그래도 재밌는데.. 모르는 인간하고.. 대화하는건..저도 재미없더라구요... 괜시리 시간만 죽이는것 같고...하하.. 저도 체팅은 체질이 아닌가봐요.. 직접 만나는 것이 더 좋으니까...

 

성당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요?

음.. 생각해 볼께요..  제안하고픈 것이 있긴 한데.. 아직 정리가 안되서.. 생각좀 한 후에 올릴께요...  하하..  그냥 그때그때 스치고 지나갔던 생각들이라서....

 

주말에.. 상임위LT가 있는데..  다들..  기다려질꺼예요... 모두들..새로운 시작이니까..  

 

15일에.. 6지구 상임위가 저희 본당에서 있지요?.. 전번에 수경이 다녀가는것 같던데..

음.. 문자메세지가 왔더라구요... 이제는 상봉이에게 보내야하는데.. 전화번호를 모르나봐...

 

신부님.. 올해도 청년들과..  또 다시 씨름하셔야겠네요.. 이제는 6지구까지.. 너무 기쁘시겠어요... 하하..힘들어도.. 신부님 좋아하실거 같애요...  다들..6지구 청년지도신부님 되신걸 좋아해요...   올해는요.. 건강생각하셔서.. 술만 조금 줄이시면.. 좋겠어요...  멋진 청년사목하실려면.. 건강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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