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RE:1126]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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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 [WORSHIP] 쪽지 캡슐

2001-03-27 ㅣ No.1128

이 복음 말씀을 가지고 피정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의심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에 네..라고 응답했던 마리아처럼..

 

저도.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주의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고백했죠.

 

또한. 저도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 받은 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은총을 가득히 받은 마리아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이말씀을 새기며 초를 봉헌하고 기도했죠.. 저절로 주님앞에 ㅠ.ㅠ..... 찌릿찌릿..

 

알수없는 저와 함께 계심을 느꼇죠..

 

오늘도 이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 너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마리아라서 그런지..ㅋㅋ 마리아처럼 살자! 가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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