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MBC 방송 민영화 할 생각 추호도 없다 총리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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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9-01-11 ㅣ No.9071

신방법에는  신문사가  방송까지 소유하게  법을 추진 하면서 MBC 민영화에는 추호도 생각이 없다 하시는데
누가 그 말씀을 신뢰 할수 있겠습니까?   총리 말씀은  믿는다고 해도  공정보도에 신뢰가 없는 신문사들이
방송사에 눈독을 떼지못하고  또 그들이 소유할수 있겠금 법 추진이 된다고 야단 법석인데 자본주의 특성상
 
무한 경쟁과 약육강식 사슬안에서  정부 의지와 관게 없이 일이 진전 되게 되어 있는데 나중에 나는 거짓말 안 했다 할수 있겠습니까?  결국엔 거짓말이 될 공산이 큽니다   예를 들을게요   어떤 사람이 도난도 방지하고 싶어서 도사견
을 사서 키웠습니다  그런데 그 도사견이  주인에 의도에 전혀 맞지 않게  행인을 물어 죽였습니다  이 사람 역시 이런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도사견이 도난 예방에는 아주 효과적 이라는 생각 이였지요  바로 이와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좋은 뜻에서  할지 몰라도 그 방송 소유를 목말라 애쓰는 신문사들이 공교롭게도 공정보도 신뢰성이 가장 떨어진다는 언론사들인데  앞뒤가 아리송한 말씀 같습니다  법은 소유하게 만들고 제도적으로 민영화 막는 강재 조항도 둘수 없고  결국은 본의 아니게 거짓말 한게  되였네요 한 말이 나올때는 늦은 것이지요
 
하기야 물러나신 다음에야  누가 책임을 묻겟습니까?  책임을 질 일입니까?  오랬동안 보아왔던 정치적 일이니까요
지금은  옳은것 같아도 먼 훗날에는 나의 후손들이 살아야할  사회에 페해가 안되는지 깊은 연구가 꼭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 이 법을 추진 하는 분들의 후손들도  공정치 못하고 획일적인 신문 방송에 피해자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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