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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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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규 [rhwhdrb119] 쪽지 캡슐

2009-01-09 ㅣ No.9068

 
 
50조 원 투입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 재탕 삼탕 짜깁기 논란 확산

[미디어오늘 류정민 기자 ]
조선일보는 8일자 4면 < & lsquo;녹색 뉴딜'은 재탕 짜깁기 정책 > 이라는 기사에서 "이번에 발표된 주요 내용은 최소한 삼탕 이상 우려먹은 것"이라며 "4대 강 살리기 사업도 정부 대책이 발표될 때마다 단골로 등장한다"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겹치기 출연'으로 투자 규모를 부풀리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면서 "녹색 뉴딜 사업에 2012년까지 50조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지만 경남·호남 고속철도사업(9조7000억 원)과 4대 강 살리기 사업(14조 원) 등 일부 대책이 중복 산정됐다"고 지적했다.

 
  ▲ 조선일보 1월8일자 4면.  
 

조선일보는 7일자 사설 < & lsquo;녹색 뉴딜'로 정말 96만 개 일자리 창출 가능한가 > 에서도 "'녹색 성장'은 이번 위기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우리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이기도 하다. 그러나 세부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대 포장됐거나 보완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우선 50조 원의 돈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문제"라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96만 개 일자리 창출도 의욕 과잉이다. 건설산업에 10억 원을 투자하면 일자리가 16개 만들어진다는 식의 단순 공식으로 고용효과를 산출한 결과"라면서 "녹색 뉴딜 일자리의 95% 이상이 건설 ----      단순생산직인      (노가다-옮긴이 해석) 것도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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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도 방송법 통과 못시킨데 대한 분풀이 인듯, 그렇다면 맹바기도 가만 있으면 안돼지 이참에 좃선일보 세무조사해라!!!! ('실종'은 2009년 최고의 공포 스릴러다)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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