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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까떼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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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neobene] 쪽지 캡슐

2013-05-19 ㅣ No.708

레지오 마리에 까떼나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 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 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He protects Israel, his servant, remembering his mercy,
the mercy promised
to our fathers, to Abraham and his sons for ever. (원본)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우리 조상들에게 영원히 언약하신 바로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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