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성당 게시판

앗 많이 보던 이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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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민 [domingo] 쪽지 캡슐

1998-12-11 ㅣ No.23

안녕하세요. 도밍고 학사입니다.

오래간만에 우리 성당 게시판에 들어오니

많이 보던 이름들이 눈에 띄어서

기쁜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400차를 지난 주에 지낸 전례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님의 은총안에 94년도(맞나?)부터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잘 이어져 온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날 끝까지 참석을 하려구 했으나

안타깝게도 집의 일로 참석을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회합이 끝날때까지 함께 했다는 사실... (믿지 못하겠다구? 누가?)

 

두번째로는

전에 올렸듯이

우리성당 게시판을 많이 활용을 했으면 합니다.

성당의 기쁜 소식들과 알려지지 않은 많은 소식들을

이렇게 모두 함께할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에게만 알려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청담성당 게시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말씀을 전파하는 전례단에서 앞장서 주시리라 믿으며...

 

추위와 싸울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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