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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혁 [sanghyuk] 쪽지 캡슐

2000-01-27 ㅣ No.822

+찬미예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청년레지오 바다의 별에 단장인 안상혁 토마라고 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기도 합니다.

 

게시판에 올리시는 글들이 점점 많아져서

신부님이 원하시는 활성화가 차츰 이루어지는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하지만 나름데로 작은 문제는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 글에서 꼭 읽어야 할 공지사항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경우 많은 글에 파뭇혀서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등등, 원하는 글을 찾고, 전달하고 싶은 대상을 나타내기 위해서

제목에 다음과 같은 머리말을 쓰길 바랍니다.

PC통신에서 살펴보시면 그런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1. 먼저 읽어주길 원하는 대상이 있을경우 그것을 명확히 표시하는 것입니다.

   청년단체장에게 전할경우 제목 처음에

   [청년단체장]등과 같이...

 

2. 자신의 영적 체험이나 좋은 글 등 모두가 읽기를 원하는 경우

   [체험]

   [독서] 등과 같이...

 

3. 모든 명일동 신자를 대상으로 공지를 할 경우

   [공지] 등...

 

이런 방법으로 표현하시면 모두들 보다 잘 정리된 내용을 읽을 수 있고

전달도 정확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종 도착지는 홈 페이지이지만 그 전까지는 위와 같은 방법을 쓰는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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