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푸캬캬캬 유갱님~~

던져주신 계란 잘 받았슴다~~

그런데 이를 어쩐담~~ 전 계란하곤 담 쌓은 아이인걸~

여하튼..보내주신 편진 잘 받았구여..음..

그리구 제가 사는 금촌은 그것보단 조아여!!

게 멉니까..언덕우에 집하나 달랑~ ㅠ.ㅠ

너무하시는군여..

그리구 전 이름만 이뿐것이 아니라

얼굴도 이름 버금가게 이뿌다는걸 아적 몰르시는군요..^^

담에 뵐 기회가 되면..놀라실거에여..

"아닛!! 저것이 정녕 사람의 얼굴이란 말인가.."

하실껄여~~ 그만큼 나의 외모는.. 흠흠..

'왕'입니다요~ ^^

마니 바뿌시줘?? 눈코뜰새없이 바뿌신거 같던데..

요새 못 뵌거 가타서여..

시간나시면..놀러 오세여..

유갱님을 위해 저희가 깜짝파틸 준비중이랍니당~~ (뻥~~)

음..지금 성당인데여..미사시작하길 기둘리구 있어여..

저흰 9시그든여..부활성야미사가..

그래서..거 끝나구..정리하구..그러구 갈랍당~

참..전에 전화번호 저에게 주셨던가여?? ㅡㅡ+

안 주셨줘?? 담에 만나면 꼭 갈켜주세여..

그럼 제가 매일매일 사랑스런 저의 목소릴 들려드리쥐요..뽀할할할~

그럼..오늘하루 마감 잘 하시구여..

담에뵈요~~ ^^

금촌에서 아름다운 여인이 유경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