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배경 음악 : 내사랑 내 곁에

이론....

어제 제가 올린것이 마지막 일 줄이야.... ㅡ.ㅡ;;

오늘은 우수개 소리하나하구 갈랍니다....

물론 외양간에서 원정 왔구요....

못난아 나이뽀????

<<6가지 사랑의 유형>>

사랑은 개인마다 독특하고 다양하여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의 스타일을 분류하는 것 역시 기본 규칙이 있거나 구분이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다음 6가지 사랑의 유형을 살펴보고 자신은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보시죠..

하나.가장 가까운 친구 같은 사랑-Best Friends’ Love

  이 유형은 두 사람이 오랜 기간동안 친구로 지내오다가 사랑으로 발전된 스타일이다. 이와 같은 사랑은 마치 사이좋은 형제애 같은 것이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상호 의존적이며 따뜻한 지원을 아낌없이 주고받는다. 이들은 또 다른 데이트 상대를 거의 상상하지도 못하여, 서로의 사랑에 충실한다. 결혼으로 이어진 후에도 이촌율이 낮으며 이혼을하게 될 경우에도 가까운 친구로서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

두울.게임 플레이 같은 사랑-Game Playing Love

  마치 ’사랑’이라는 게임을 하듯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두고 상대방과 사랑의 관계를 유지한다. 장기간에 걸친 사랑의 계획은 생각지도 않으며, 같은 사람과 자주 데이트하는 것초자 피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랑의 행위는 안정되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로 빠지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조바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유형의 사랑을 즐기는 사람의 대부분은 자신감이 있고 자기중심적이며 상대방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또는 그 반대로 아무 기대도 하지 않는다.

세엣.논리적인 사랑-Logical Love

  논리적인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에 중점을 둔다. 자기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배우자로서의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과는 절대로 사랑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논리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상대방의 특징을 잘 알고 있으며 그러한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끈기를 갖고 기다린다. 이들은 상대에 대한 요구 조건들이 서로 잘 맞으면 낭만적인 사랑은 저절로 생겨난다고 믿고 있다. 만약 상대방과 서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질 때에는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노력하지만 그 노력의 효과가 없을 때에는 단호하게 결별을 한다. 이러한 결별의 과정도 논리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끈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네엣.소유적인 사랑-Possessive Love

  상대방을 완전히 소유하고 또 자신도 상대에게 완전히 소유당하고자 하는 유형의 사랑이다. 따라서 상대방을 잃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항상 하게 된다. 완전히 소유했다고 생각되면 사랑의 희열을 만끽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실망과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된다. 소유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며, 많은 것을 요구하고, 상대방의 사랑을 잃을까 항상 과민한 상태에 있게된다. 따라서 상대로 하여금 큰 부담감을 갖게 한다. 사랑의 관계가 끝나게 되면 일반적으로 분노를 갖게 되고 다시는 서로를 보지 않는 관계에 이른다.

다섯.낭만적인 사랑-Romantic Love

  낭만적인 사랑은 상대와 철저하게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를 갖기를 갈망한다. 낭만적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은 상대뿐만 아니라 때로는 사랑 그 자체에 빠지게 된다. 첫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정서적인 극치를 계속해서 만끽하려고 노력하는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은 신체적인 매력에 손쉽게 좌우되며, 따라서 사랑에 빠지자마자 신체적 접촉이 곧바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초기에 경험할 수 있는 강력한 매력과 정열은 영원히 유지될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이 식게 되면, 환상이 깨진 현실을 거부하거나 아니면 상대가 완벽한 파트너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 상응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여섯.이타적인 사랑-Unselfish Love

  이 유형의사랑은 상대를 무조건 돌봐주고 지지해주며, 조건없이 용서하는, 그리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형태의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은 무한정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랑의 철학이 깔려 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사랑을 주고받는 남녀는 실제로 사랑에 빠져 있지 않다고 얘기할 수도 있다. 이들은 단지 사랑이 넘치는 친절과 관용을 베풀고 있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 자기만족 또는 상대로부터의 인정을 받음으로써 사랑의 느낌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사랑의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