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2233]

인쇄

조준호 [joon16] 쪽지 캡슐

2000-12-14 ㅣ No.2237

 

판도라의 상자라....

 

판도라라는 여자가

 

그 상자에 뭐가 들었는지 알고 열지는 않았지

 

그걸 알았다면 열리는 없었을 거야.

 

그놈에 ’호기심’땜에....

 

하지만 마지막에 ’희망’이란게 튀어 나오쟈나...

 

오히려 판도라가 그 상자를 열었기 때문에

 

우리가 ’희망’을 갖고 살 수 있게 되지않았을까???

 

-------------------------------------------------

 

그리구 영원이 형이 박광수씨의 개인적인 잘못됀 행각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데

 

나두 그건 잘못됀 생각이라구 생각한다.

 

물론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모짜르트가 그 당시로서는 그렇게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과연 우리가 모짜르트의 음악을 저질이라고 치부하고 등안시하고 있는가...

 

그건 아니거덩 우린 오히려 그의 천재적인 음악성에 존경을 표하고 있다네.

 

박광수 그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 땜에 그의 작품(?)까지 그렇게 치부한다면

 

개인적인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됐다는 이유만으로

 

’오양’에게 폭탄세례를 퍼부은 치졸한 현대 매스컴과 다를게 없다고 본네...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