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성체조배실이 없었다면 |
---|
저희들에게 사랑을 주시고자
늘 그리워하시며 애타게 기다리시는 성체 안에 홀로 외롭게 계시는 주님! 그 사랑을 체험하고자 좀더 많은 이들이 조배실을 찾기를 기도합니다.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저희 성체조배 회원 모두가 그 사랑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희들을 이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성체 조배실을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배실이 없었다면 지난해에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던 그 고통을 어찌 견딜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앞이 깜깜합니다 힘들 때 늘 제편이 되어주시고 위로해 주시니 그 모든 은혜 말로 다 할 수 없나이다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
우길자 아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