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따끈한 차 한 잔이 생각나실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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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주교님께
주교님 축일을 축하드리러 갔던 날, 사무국 식구들에게 일일이 이름과 맡은 일에 대해 물어보시며 격려해 주셨던 따뜻한 주교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늘 관심을 가지고 시노드를 위해 기도해 주신 주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때문에 행복한 주교님 되시길 시노드 사무국 식구 모두가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교님~~ 따끈한 차 한 잔이 생각나실 땐 언제든 시노드 사무국에 들러주세요. 맛은 보장할 순 없지만, 정성을 "왕창" 담아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 오실꺼죠?
시노드 사무국 식구 모두가 감사 인사 담아서 주교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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