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가해] 대림 제4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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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현 [pona] 쪽지 캡슐

2010-12-09 ㅣ No.916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대림 제4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후렴과 시편창 부분을 수정한 곡입니다. 바쁜 생활 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화답송을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 기종에 따라 다르게 인쇄될 수 있으니 이곳에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24(23),1-2.3-4ㄴ.5-6(◎ 7ㄷ과 10ㄷ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영광의 임금님 들어가시니, 그분이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의 것이라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
○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
○ 그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

전례 안내
▦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대림환에도 마지막 흰색 촛불이 밝혀졌습니다. 흰색에는 기쁨, 환희, 희망, 순명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 성탄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비천한 우리 가운데 구세주로 오시니,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어둠을 몰아내고 한 줄기 빛으로 오실 구세주 아기 예수님의 거룩한 탄생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며 미사를 정성스럽게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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