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병구 루도비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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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추기경 [cardinal]
1998-12-31 ㅣ No.86
개시판에 뛰운 사랑의 편지 기쁘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나는 computer에 서툴기 때문에
짧게 씀을 이해하여 주시리라 믿어요.
그럼 내일 맞는 새해 1999년 기묘년 성부께 바친해에
은총 풍성히 받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빌어요.
1998년 마지막 날에
혜화동에서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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