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232]심으신 나무 잘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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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학 [yhim]
2000-10-23 ㅣ No.5240
† 주의 평화
언젠가 귀하게 뿌려 놓으신 씨앗들을 기억하시게 되리라 봅니다.
명태에 쐐주 한잔 크-- 하면서 가락동 짓고 마천동을 돌아 글샘골을 일구었던 지난날 얘기들 밤새워도 다 못하련만
한 줄 글로써 이별을 대신하는군요.
남한산성에 보름달 뜨면 환히 웃는 달을 바라보며 님을 생각하오리다.
자알 사이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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