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이웃의 아픔?

인쇄

송원철 [faisinheaven] 쪽지 캡슐

2005-11-04 ㅣ No.2591

잘알지 못하지만 성당측에서도 정말 편견없이 반대하는 일부주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맞출수 있는데 까진 맞춰 줘야한단 생각입니다.

그들이 맞든 틀리듵 이문제로 주님의 단한명의 백성이라도 잃어서는 안될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힘들게 마련한 아파트값의 등락이 이웃의 아픔이라고 받아들이라고 하신다면

그아픔은 별로 모른척하고 싶군요.

 

얼마전 저희 아파트에 장애인가족이 이사왔는데..그들이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마자

"집값 떨어지겠네"하고 내뱉던 부부를 보았습니다.

그입에 주먹을 날리고 싶더군요.

설마 그들을 이웃이라 동조하라는 얘긴 아니겠죠?

 



27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