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제눈에 안경

인쇄

홍성남

2003-01-11 ㅣ No.5971

어떤 젊은수도자가 동네처녀에 홀라당

수도원을 나가겟다고 하자

스승이

미래를 보여주엇다

다 꼬부라진 할미를

할아배가 똥을 닦아주는 ..

어떠냐 (속으로 이만하면 흐흐흐)

제자 왈 ; 다정해보여유

어이고..

 

여러분 서로 닦아주는 다정한 부부되셔유

똥같은 소리라꼬요?

 

 



44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